국내 1호 공인 파크골프장…낙동강 풍광 품은 36홀[파크골프 내비게이션] 작성일 04-29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파크골프 내비게이션] 경북 구미 동락파크골프장<br>국내 1호 공인 구장…6월 대통령기 격전지<br>광활한 코스 속 숨은 변수…관건은 ‘C코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4/29/0004615875_001_20260429110512829.png" alt="" /><em class="img_desc">동락파크골프장 전경. 사진 제공=구미시</em></span>낙동강의 수려한 물줄기를 품은 경북 구미가 파크골프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6월 열리는 ‘제3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지로 낙동강변 둔치에 자리한 동락파크골프장이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인증한 국내 1호 공인 구장이라는 상징성은 물론 36홀 규모의 탄탄한 코스와 강변 특유의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구미를 대표하는 파크골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br><br><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0px 0;">장타 유혹하는 넓은 페어웨이…‘3타 작전’으로 정복</div><br>동락파크골프장은 2017년 경북 구미시 진평동 947-31 일원에 조성됐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2019년 이곳을 공인 파크골프장으로 인증했다. 약 5만 9000㎡ 부지에 A~D 4개 코스(각 9홀), 총 36홀로 구성됐다. 코스별 총거리는 A코스 623m, B코스 704m, C코스 712m, D코스 661m다. 전체 길이는 2700m에 달한다.<br><br>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넓어 시원한 장타를 유도하지만, 공인 구장답게 코스 경계의 OB 라인이 엄격하게 적용된다. 특히 B코스와 C코스는 직선거리가 길어 힘이 들어가기 쉽다. 이들 코스에서는 방향을 잃으면 깊은 잔디나 경계 밖으로 공이 나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특히 C코스는 긴 전장에 더해 도랑과 둔덕이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평탄해 보이지만 페어웨이 곳곳의 도랑이 공의 흐름을 끊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지형을 고려하지 않은 샷은 스코어 손실로 이어지기 쉽다.<br><br>그린은 비교적 평탄하지만 홀컵 주변의 미세한 언듈레이션이 변수다. 무리하게 홀컵을 바로 노리기보다는 그린 중앙을 공략해 안전하게 안착시킨 후, 정교한 퍼팅으로 마무리하는 3타 작전이 스코어를 줄이는 지름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4/29/0004615875_002_20260429110512864.jpg" alt="" /><em class="img_desc">동락파크골프장. 사진 제공=구미시</em></span><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0px 0;">이용 전 확인해야 할 핵심 가이드</div><br>구장은 잔디 보강 및 시설 정비를 마치고 5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용 대상별로 입장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확인이 필수다.<br><br>구미시민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입장 시 거주지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즉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br><br>반면 관외주민은 ‘구미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한다. 예약은 이용일 전주 월요일부터 이용 전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예약 시스템이 운영되지 않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더 많은 이용객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외주민의 이용 횟수는 구미시민 1일 1회, 관외주민 주 1회로 제한된다.<br><br><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0px 0;">라운드 뒤 즐기는 구미의 낭만</div><br>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낙동강변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인근 명소들을 둘러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다. 구장과 맞닿아 있는 동락공원은 9.2㎞에 달하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된 수변 공원으로, 가볍게 몸을 풀며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공원 곳곳에는 세계 최초의 전자신종과 호국용사 기비,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br><br>아이들과 함께라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구미과학관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동락공원 내에 자리한 이곳은 기초과학을 체험형으로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라운드 이후 가벼운 교육·체험 코스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br><br>조금 더 여유 있는 일정을 계획한다면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금오산 도립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볼 만하다. 우리나라 제1호 도립공원인 이곳은 대혜폭포와 도선굴, 금오지 잔디광장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인근 ‘금리단길’ 카페 거리에서는 휴식과 미식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br><br>구미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구미성리학역사관과 야은역사체험관을 연계해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고즈넉한 한옥 건물과 어우러진 이 공간들은 지역의 인물과 전통을 조명하며, 산책과 함께 차분한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하다.<br><br><hr style="border-color:#333;border-width:2px 0 0;width:auto"><b>◈한눈에 보는 동락파크골프장</b><br><br>▣위치=경북 구미 진평동 947-31 일원<br><br>▣규모=36홀(약 5만 9000㎡·약 1만 7848평)<br><br>▣이용 시간=오전 8시 50분~오후 5시 30분<br><br>▣이용 요금=무료<br><br>▣장비 대여=불가<br><br>▣예약 방법=관내주민: 직접 방문/관외주민: 온라인 사전 예약 필수(주말·공휴일 예약 불가)<br><br>▣관리 주체=구미시청 체육진흥과<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선봉' 여자 대표팀, 우버컵 전승으로 8강 진출 04-29 다음 '제7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출범 최병환 신임 위원장 "사행산업 건전 성장에 적극 노력"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