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영 국제무대 복귀에 반발 고조…핀란드까지 보이콧 작성일 04-28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28/NISI20241211_0001700739_web_20241211204215_20260428162014491.jpg" alt="" /><em class="img_desc">[부다페스트=AP/뉴시스] 202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러시아의 드미트리 자보론코프. 2024.12.11</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이 러시아, 벨라루스의 징계를 해제한 것을 두고 국제 수영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핀란드까지 보이콧에 가세했다.<br><br>스포츠 전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28일(한국 시간) "핀란드가 세계수영연맹의 러시아, 벨라루스 복귀 결정에 보이콧 동참한다"고 보도했다.<br><br>세계수영연맹은 지난 14일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자국 국기와 국가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br><br>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 2월 이래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은 중립국 자격으로만 국제대회 참가가 가능했으나, 이번에 징계가 해제됐다.<br><br>이에 에스토니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9개국 수영 단체로 구성된 북유럽수영연맹(NSF)은 16일 향후 자국 내 국제대회 개최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br><br>여기에 핀란드까지 뜻을 같이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br><br>빌레 리키넨 핀란드 수영연맹 회장은 "전쟁이 계속되는 한 국제수영선수권대회 개최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국내 대회에도 러시아나 벨라루스 소속 선수, 팀 등을 초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br><br>세계수영연맹 측은 "수영장이 모든 국가의 선수들이 평화로운 경쟁 속에서 함께 모일 수 있는 장소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기존보다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는 '큐빗' 소재·공정 개발…양자컴퓨터 실용화 가능성 높여 04-28 다음 '파리올림픽 金' 오예진·양지인·반효진, 나고야 AG 태극마크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