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金' 오예진·양지인·반효진, 나고야 AG 태극마크 달았다 작성일 04-28 1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2개 종목에 출전할 남녀 15명씩 총 30명 선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8/AKR20260428085000007_01_i_P4_20260428113613079.jpg" alt="" /><em class="img_desc">소총 경기에 나선 선수들<br>[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의 위상을 높였던 금메달리스트 삼총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무대에도 나란히 출격한다.<br><br>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사격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치고 27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br><br> 이번 선발전에서 돋보인 선수는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IBK기업은행)이다. <br><br> 오예진은 주 종목인 10m 공기권총 선발전에서 4차례 결선을 모두 제패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합계 2328.0점(평균 582점)으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br><br> 이에 그치지 않고 25m 권총 선발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두 종목에 출전하는 '더블 스타터'로 이름을 올렸다.<br><br> 파리 올림픽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우리은행) 역시 25m 권총에서 오예진에 이어 선발전을 통과하며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br><br> 올림픽 하계 대회 역대 최연소이자 한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인 반효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도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합계 2531.8점으로 1위 권유나(우리은행·2533.6점)에 이어 2위로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br><br>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의 활약도 이어졌다. <br><br> 파리 올림픽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은 남자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합계 2525.1점(평균 631.27점)으로 1위를 차지해 대표팀에 무난히 승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8/AKR20260428085000007_02_i_P4_20260428113613083.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안게임 선발전이 열린 창원국제사격장<br>[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번 아시안게임 선발전은 5개의 비공인 세계신기록과 2개의 한국 신기록이 쏟아질 정도로 치열한 기량 경쟁이 펼쳐졌다.<br><br> 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남자 25m 속사권총의 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작성했다. <br><br> 이건혁은 본선에서 596점을 쏴 2013년 7월 크리스티안 라이츠(독일)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593점)을 12년 만에 3점이나 경신하는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에 올랐다. <br><br> 같은 종목의 송종호(IBK기업은행)도 결선에서 36점으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보태며 3위로 대표팀에 합류했다.<br><br> 이외에도 남자 50m 소총 3자세 정승우(KT·결선 362.4점), 남자 트랩 박준영(창원특례시청·결선 29점), 여자 스키트 장국희(KT·결선 34점)가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쐈다. <br><br> 산탄총 트랩 여자부에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보나(대한항공)가 1위에 올라 건재함을 과시했다.<br><br> 반면 여자 10m 공기소총 세계랭킹 2위인 권은지(울진군청)는 1·5차 선발전 결선 1위에도 불구하고 3·4차전 부진의 여파로 최종 3위 안에 들지 못해 고배를 마셨다.<br><br>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이번 선발전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이 5개나 나온 것은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세계 최정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선발된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8/AKR20260428085000007_03_i_P4_2026042811361308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역대급 굴욕적 싸움’에도…“UFC GOAT 마카체프 이길 수 있다” 전 챔피언의 자신감 04-28 다음 체육공단, 인구 소멸 위기 지역에 체험형 스포츠 전파…장혜진이 양궁 강습 나서기도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