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 김경진 감독 “전승 우승 이어 통합 3연패 달성할 것” 작성일 04-28 11 목록 정규리그 ‘전승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구단 역사상 첫 통합 3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br><br>김경진 감독은 시즌 전 우려를 딛고 일궈낸 결과에 만족하면서도, 마지막 관문인 챔피언 결정전을 향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br><br>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삼척시청과의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김경진 감독의 각오와 준비 상황을 들어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28/0001122643_001_2026042810510961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SK슈가글라이더즈 김경진 감독</em></span>SK슈가글라이더즈는 올 시즌 개막 전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부산시설공단 등에 비해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 때문에 김 감독은 “걱정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기존 선수들과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호흡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며 소회를 밝혔다.<br><br>특히 1, 2라운드 삼척시청과의 힘든 경기와 강은혜의 퇴장 위기를 극복했던 순간을 고비이자 터닝 포인트로 꼽았다. 김 감독은 “어려운 상황을 집중력 있게 이겨내면서 선수끼리 신뢰가 쌓였고, 3라운드 중반 부산시설공단까지 꺾으며 전승 우승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전했다.<br><br>통합 3연패를 노리는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가장 큰 변수는 주축 레프트백 송지은의 부상이다. 송지은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챔피언 결정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br><br>김 감독은 “수비는 기존 틀이 있어 큰 문제가 없지만, 공격에서 송지은의 역할을 누가, 어떻게 메우느냐가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남은 기간 송지은의 공백을 대처할 수 있는 공격 옵션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28/0001122643_002_2026042810510965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박조은 골키퍼와 하이파이브 하는 SK슈가글라이더즈 김경진 감독</em></span>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삼척시청은 김 감독에게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김 감독은 “삼척은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에 이은 속공이 매우 위협적인 전통의 강팀”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연경과 정현희가 합류하며 약점이었던 중거리 슛까지 보완되어 더욱 무서운 팀이 됐다”고 평가했다.<br><br>김 감독의 우려처럼 삼척시청은 플레이오프에서도 박새영이 15세이브를 기록하며 철벽 방어를 선보였고, 이연경은 공격에서 경기를 조율하며 초반 부진했던 삼척시청의 분위기를 바꿔 놓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br><br>김 감독이 꼽은 승부의 열쇠는 ‘골키퍼 싸움’과 ‘에이스의 활약’이다. 그는 수비에서는 “단기전의 최후 보루인 박조은 골키퍼가 분위기를 잡아줘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공격에서는 “송지은이 빠진 만큼 강경민이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뢰를 보냈다.<br><br>김경진 감독의 시선은 오직 우승컵을 향해 있다. 김 감독은 “시즌 전부터 통합 3연패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왔다”며 “상대가 누구든 우리가 준비한 것을 100% 쏟아붓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반드시 통합 3연패를 이뤄내겠다”고 강력한 출사표를 던졌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국제미래학회·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 1급’ 자격과정 개설 04-28 다음 세계수영연맹 '러시아 감싸기' 후폭풍…핀란드까지 보이콧 동참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