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신성들의 재회…고석현·엘리엇, 서울서 깜짝 이벤트 작성일 04-28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적에서 친구 된 두 파이터, 특별한 팬사인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28/0004141356_001_20260428090311034.jpg" alt="" /><em class="img_desc">고석현(사진 맨 왼쪽)이 UFC 데뷔전에서 오반 엘리엇에게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UFC 제공</em></span><br>UFC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32)과 '웨일스 갱스터' 오반 엘리엇(28·웨일스)이 서울 성수동에서 팬들을 만난다. 두 파이터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와 계약한 신성이다.<br> <br>28일 UFC에 따르면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UFC SPORT 성수점에서 고석현(13승 2패)과 그의 UFC 데뷔전 상대 엘리엇(12승 4패)이 참가하는 팬사인회가 열린다.<br> <br>고석현과 엘리엇의 인연은 각별하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됐다. 고석현은 지난해 6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UFC 데뷔전에서 엘리엇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 <br>엘리엇은 경기 후 "최고로 준비를 잘했지만 고석현이 나보다 더 나았다"며 패배를 인정하고 고석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석현의 스승인 전 UFC 웰터급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br> <br>이에 감동한 김동현이 엘리엇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엘리엇은 지난 4월 중순부터 한 달간 김동현, 고석현과 함께 한국에서 훈련하고 있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28/0004141356_002_20260428090311070.jpg" alt="" /><em class="img_desc">고석현·오반 엘리엇 팬사인회 홍보 포스터. UFC 제공</em></span><br>팬들은 팬사인회에서 사인을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현장에서 대기 번호표를 배부한다. 참가비는 무료다.<br> <br>UFC 케빈 장 전무이사 겸 아시아 총괄은 "서로 맞붙었던 두 선수가 경기 후 서로 존중을 보이며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한국 팬들이 전도유망한 유망주들을 실제로 만나 볼 멋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br> <br>고석현은 2017년 한국 최초로 세계 컴뱃 삼보 챔피언에 오른 파이터다. 어렸을 때부터 유도를 수련했다. 2024년 9월 한국 최초로 UFC 오디션 DWCS를 통해 UFC에 입성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당시 "당신의 격투 스타일, 용기에 감명받았다"며 고석현과 계약을 체결했다. 고석현은 이후 엘리엇과 필 로를 연파하며 UFC 2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br> <br>엘리엇은 한국과 친숙한 태권 파이터다. 6살 때 한국 전통 무술인 태권도로 격투기를 시작했다. 2023년 8월 DWCS를 통해 UFC와 계약해 3연승을 달리다 지난해 고석현에게 패했다. 지난 2월 조나단 미캘레프에게도 패하며 2연패를 기록 중이다.<br> <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승패보다 교류" 한일 동호인이 만들어낸 나흘간 스포츠외교 04-28 다음 도경수 'Popcorn' 봄캐럴 등극하나..3주째 역주행 롱런[스타이슈]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