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 韓 트랙 최초 골든그랑프리 출전 작성일 04-27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다음달 도쿄 대회 초청 받아…개인 최고 기록 10초23</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27/0008913896_001_2026042714240865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700크리에이터스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20·예천군청)이 한국 트랙 선수로는 최초로 골든그랑프리에 출전한다.<br><br>나마디 조엘진의 매니지먼트사인 '700크리에이터스'는 "나마디 조엘진이 다음 달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에 초청선수로 출전한다"고 27일 밝혔다.<br><br>세이코 골든 그랑프리는 세계육상연맹(WA)이 주관하는 국제 육상 시리즈의 '골드 레벨' 대회다. 최상위 레벨인 다이아몬드 리브 바로 아래 단계의 권위를 지닌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세계랭킹 포인트도 높다.<br><br>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는 높이뛰기의 우상혁(용인시청)과 나마디조엘진 둘뿐이다.<br><br>특히 트랙 종목 선수가 출전하는 건 이번이 최초 사례로, 한국 육상 단거리 역사에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된다.<br><br>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나마디 조엘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육상에 입문했다.<br><br>그는 지난해 경북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4X100m 계주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최근엔 일본에서 열린 이즈모 육상 경기대회에서 남자 100m 종목 개인 최고 기록(10.23초)을 달성하며 우승했다. 이 대회 예비 예선에선 10초08(비공인기록)로 한국 기록(2017년 김국영, 10초07)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br><br>이같은 성과를 토대로 골든 그랑프리에도 초청선수로 출전하게 됐다.<br><br>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1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로 꼽히는 노아 라일스(미국)의 출전도 예정돼 관심을 모은다. 나마디 조엘진은 평소 노아 라일스와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밝혀왔는데, 조 편성에 따라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주목된다.<br><br>나마디 조엘 진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5월 15일 출국한다. 관련자료 이전 파크골프 창업시장, 극초기 지나 안정화 진입… 창업자 ‘가성비 브랜드’ 선호 뚜렷 04-27 다음 배구연맹, '음주운전' 안혜진에 엄중 경고·제재금 500만 원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