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암살 시도, 총탄 빗발치는데 "엎드리기 거부, 진짜 멋졌다"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 만찬장 총격전 현장 생생한 증언 작성일 04-27 3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27/0002246288_001_20260427010616998.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진짜 멋졌다. 그 미친 순간들을 하나하나 전부 눈에 담았고, 정말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백악관 출입기자단(WHCA) 만찬 도중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을 지켜본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강심장 면모를 자랑했다.<br><br>미국 매체 '폭스 스포츠'의 2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현지 시각으로 25일 오후 8시경 발생했다. 당시 미국 워싱턴 D.C.의 워싱턴 힐튼 호텔 무도회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JD 밴스 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을 포함해 약 2,000명의 하객이 운집한 가운데 WHCA 만찬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27/0002246288_002_20260427010617076.jpg" alt="" /></span></div><br><br>행사가 시작된 지 불과 5분 만에 만찬장은 총성에 휩싸였다. 보안 검색대에 무장 괴한이 침입해 비밀경호국(SS) 요원 한 명에게 총격을 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br><br>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밴스 부통령 등 요인들은 급히 대피했고, 겁에 질린 하객들은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숨겼다. 다행히 총격을 받은 요원은 방탄복 덕분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기를 발사한 31세 남성 콜 토머스 앨런은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27/0002246288_003_20260427010617116.png" alt="" /></span></div><br><br>모두가 공포에 떨던 순간에도 화이트 회장의 반응은 남달랐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상황 종료 후 인터뷰에서 "주변이 소란스러워지고 테이블이 뒤집혔다. 총을 든 요원들이 뛰어 들어오며 엎드리라고 소리쳤지만, 나는 엎드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멋졌다. 그 미친 순간들을 하나하나 전부 눈에 담았고, 정말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br><br>특히 화이트 회장은 당시 대통령이 앉아 있던 헤드 테이블 바로 앞좌석에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요원들이 범인을 추적하는 일촉즉발의 순간에도 그는 자리를 지키며 현장을 지켜보는 강심장 면모를 보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27/0002246288_004_20260427010617152.png" alt="" /></span></div><br><br>한편, 화이트 회장은 오는 6월 15일 백악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UFC 프리덤 250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역사상 최초로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개최되는 전례 없는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대진 역시 화려하다. 일리아 토푸리아와 저스틴 게이치의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을 비롯해, 알렉스 페레이라와 시릴 간의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등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빅매치들이 예고돼 있다.<br><br>사진=USA 투데이, 게티이미지코리아, SNS 갈무리, UFC<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계 넘은 마라톤, ‘2시간 벽’ 깼다 04-27 다음 [TV조선] 김정연의 ‘장 건강 관리법’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