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노린 총격사건, 현장서 나타나 웃더니 "XX 엄청났다, 즐겼어" 외친 데이나 화이트 UFC CEO…전 세계 비난 폭발 작성일 04-27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115_001_2026042700241126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린 총격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현장에 있던 UFC CEO 데이나 화이트의 발언이 또 다른 논란의 불씨가 되고 있다.<br><br>이번 사건은 26일(한국시간)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이 열린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발생했다.<br><br>당시 행사장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를 비롯해 주요 각료들이 참석해 있었고, 총격이 시작되자 비밀경호국과 경찰이 즉각 대응에 나섰다.<br><br>대통령과 주요 인사들은 곧바로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현장에 있던 한 경찰관은 총격을 받았지만 방탄조끼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115_002_20260427002411318.jpg" alt="" /></span><br><br>세계가 깜짝 놀란 사건 속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자격으로 해당 행사에 참석, 대통령 바로 앞 테이블에 앉아 있던 화이트의 반응이 화제다.<br><br>그는 행사장을 빠져나와 'USA투데이'와 진행한 영상 인터뷰에서 "행사장 안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지더니 테이블이 뒤집히고, 총을 든 요원들이 뛰어 들어오면서 '엎드려!'라고 소리쳤다"며 신이 난 듯 상황을 설명했다.<br><br>이어 "나는 엎드리지 않았다. 정말 엄청났다(It was f*cking awesome)"라며 "그 순간 순간을 온전히 즐겼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115_003_20260427002411346.jpg" alt="" /></span><br><br>이 발언이 공개되자 비판이 쏟아졌다.<br><br>심지어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숙이는 와중에도 자리를 지키며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화이트의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br><br>비판의 핵심은 발언의 맥락이다. 실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대통령 경호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엄청난 경험'이라는 화이트의 표현은 사건의 심각성과 극명하게 대비된다는 지적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115_004_20260427002411375.jpg" alt="" /></span><br><br>한편 화이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행사에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그가 진행하고 있는 UFC 백악관 카드 역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br><br>일각에서는 이러한 긴밀한 관계가 그의 안일한 반응과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도 나온다<br><br>총격 사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행사를 열 것"이라며 의지를 내비쳤지만, 이번 파문은 사건 자체만큼이나 오래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br><br>사진=SNS /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마라톤 ‘2시간 벽’ 인류 최초로 깼다 04-27 다음 안세영과 세계 정복! 女 배드민턴, 불가리아 5-0 대파…세계여자단체선수권 조별리그 쾌조의 2연승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