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알카라스, 손목 부상으로 프랑스 오픈 3연패 물거품 작성일 04-25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SNS 통해 로마 오픈·프랑스 오픈 불참 밝혀<br>알카라스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프랑스 오픈 3연패 도전이 무산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25/0006265993_001_20260425114111532.jpg" alt="" /></span></TD></TR><tr><td>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알카라스는 2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로마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br><br>그는 “코트 복귀 시기를 신중하게 판단하려고 한다”며 “매우 복잡한 시기지만 더 강해져서 돌아올 거로 믿는다”고 전했다.<br><br>로마 오픈은 내달 5일, 프랑스 오픈은 18일에 개막한다. 특히 2024년과 지난해 프랑스 오픈 2연패에 성공한 알카라스는 부상으로 3연패 도전이 좌절됐다.<br><br>알카라스는 이달 초 바르셀로나 오픈 1회전에서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 최근 마드리드 오픈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22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라우레우스 세계스포츠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스포츠맨상을 받을 때도 손목에 고정 장치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25/0006265993_002_20260425114111542.jpg" alt="" /></span></TD></TR><tr><td>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알카라스의 기세로 한풀 꺾인 모습이다. 올해 2월 카타르 오픈에서 정상에 선 뒤 주춤하고 있다. 인디언웰스 오픈에선 4강에 머물렀고 마이애미 오픈에서는 32강에서 여정을 마쳤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는 결승까지 올랐으나 맞수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게 무릎을 꿇었다.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내줬다.<br><br>알카라스는 2022년 US 오픈 제패를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 7회 우승을 이뤘다. 올해 호주 오픈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고 정상에 서며 역대 최연소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br><br>알카라스의 부상 속 신네르는 첫 프랑스 오픈 정상 등극을 노린다. 그는 호주 오픈(2회), US 오픈 트로피를 품에 안았으나 아직 프랑스 오픈과는 인연이 없다. 지난해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도 알카라스에게 패했다.<br><br>신네르는 마드리드 오픈 1회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테니스는 알카라스가 있을 때 훨씬 좋은 스포츠가 된다”며 “그가 빨리 회복해 윔블던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쾌유를 바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나이·근속 합 70넘으면 나가라"…MS 첫 대규모 희망퇴직 04-25 다음 8년 만에 한국 선수 우승 도전장···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26일 고양서 개막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