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한국 선수 우승 도전장···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26일 고양서 개막 작성일 04-25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4/25/0001111998_001_20260425114513927.jpg" alt="" /><em class="img_desc">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제공</em></span><br><br>국제테니스연맹(ITF)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가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에서 열린다.<br><br>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대회다. 2014년 챔피언 마그다 리네트(폴란드)는 2024년 호주오픈 4강에 올랐고, 2011년 대회 16강 성적을 낸 정사이사이(중국)는 2019년 프랑스오픈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재니스 첸(인도네시아) 역시 이후 SP오픈 준우승, 첸나이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에서 39위까지 치솟았다.<br><br>단식은 2016년 한나래, 복식은 2018년 한나래와 이소라 이후 우승자가 없을 정도로 외국 선수가 강세를 보여온 이 대회에서 올해만큼은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br><br>지난 2, 3월 튀니지에서 열린 ITF 대회에서 단식 8강에 두 차례 오르고 복식 우승도 차지한 백다연, 지난해 인천 대회에서 준우승한 이은혜, 올 시즌 샤름엘셰이크 대회 단식 8강에 오른 최서윤 등 NH농협은행 테니스단 선수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안방에서 호성적을 기대케 한다. 막내 최서윤은 지난 12일 끝난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br><br>NH농협은행 국제대회는 한국 선수들에게 랭킹 포인트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br><br>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자 테니스·소프트테니스팀을 운영하는 NH농협은행은 지난 2017년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스포츠단을 출범한 뒤 남자 프로골프 스폰서십과 NH농협카드 프로당구팀 창단 등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스포츠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빌어는 동시에 여자바둑리그, 3대3 농구대회 등과 같이 비인기스포츠 종목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br><br>NH농협은행 스포츠단 이상원 단장은 “스포츠는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강력한 힘이 있다. 선수들의 투혼이 고객들에게는 신뢰로, 소외된 이웃에게는 희망으로 전달될 때 비로소 우리 브랜드의 가치가 완성된다”며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은 승패라는 결과를 넘어 고객의 삶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알카라스, 손목 부상으로 프랑스 오픈 3연패 물거품 04-25 다음 피해자 습관이 범인 잡았다‥수표가 밝혀낸 살인범의 정체(용형5)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