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메칭엔 비톨로의 극적인 결승 골로 플레이오프 첫 단추 잘 끼워 작성일 04-25 32 목록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의 메칭엔(TuS Metzingen)이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br><br>메칭엔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독일 북스테후데의 Halle Nord에서 열린 2025/26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북스테후데 SV(Buxtehuder SV)를 29-28로 꺾었다.<br><br>경기는 마지막 1분을 남기고 극적으로 갈렸다. 메칭엔은 경기 종료 100초 전까지만 해도 북스테후데에 리드를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추격에 성공했고, 경기 종료를 불과 몇 초 남겨둔 상황에서 가브리엘라 클라우손 비톨로(Gabriela Clausson Bitolo)가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 골을 터뜨리며 적지에서 짜릿한 1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25/0001122235_001_2026042511371395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메칭엔과 북스테후데 경기 모습, 사진 출처=북스테후데</em></span>경기 초반 메칭엔은 4-2로 앞서가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인 마리 바이스(Marie Weiß)는 전반 내내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고, 덕분에 메칭엔은 한때 8-5까지 점수 차를 벌리기도 했다.<br><br>이후 북스테후데의 거센 반격에 부딪혀 14-14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으나,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셀리나 린데만(Selina Lindemann)이 공수에서 팀의 중심을 잡으며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br><br>후반전 시작과 함께 메칭엔의 화력이 폭발했다. 메칭엔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단 8분 만에 15-16에서 21-17로 경기를 뒤집으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상대 감독이 짧은 시간 동안 두 번의 작전 타임을 사용할 만큼 메칭엔의 공세는 매서웠다.<br><br>경기 후반, 북스테후데의 끈질긴 추격에 역전을 허용하며 다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메칭엔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가브리엘라 클라우손 비톨로의 결승 골이 터지는 순간 메칭엔 벤치는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br><br>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메칭엔은 기분 좋은 승점과 함께 플레이오프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반면 다잡은 승리를 놓친 북스테후데는 아쉬움을 삼킨 채 다음 라운드인 네카르줄름(Neckarsulm) 원정을 준비하게 되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황재균, '지연과 이혼' 2년만 재혼 공개 언급.."전현무보다 빨리 할 것"[순간포착] 04-25 다음 "꽃분아, 잘 갔지?" 구성환, 446km 완주 끝 터진 오열…'나혼산' 최고의 1분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