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식 강등' 천위페이, 왕즈위 때문에 불쾌?…中 배드민턴 '묘한 균열' 생기나→"늦잠 잘 줄 알았는데, 하필 오늘 걸렸네" 돌발 발언 작성일 04-25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5/0002003408_001_2026042501210999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년 우버컵(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우승후보 중국이 완승을 거둔 가운데, 베테랑 천위페이의 경기 후 발언이 미묘한 뉘앙스로 주목받고 있다.<br><br>중국은 24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5-0으로 완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br><br>단체전 첫 번째 경기 1단식에 나선 천위페이는 우크라이나의 소피아 라브로바를 게임스코어 2-0(21-9 21-14)로 제압하며 팀의 첫 승점을 견인했다.<br><br>경기 내용 자체는 일방적이었다. 1세트에서 9-9 동점 이후 연속 12득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고, 2세트에서도 중반 이후 격차를 벌리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5/0002003408_002_20260425012110059.jpg" alt="" /></span><br><br>하지만 화제의 중심은 경기 내용보다 천위페이의 발언이었다.<br><br>중국 매체 '시나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천위페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원래 이번 대회에서는 2단식이라 아침 일찍 일어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하필 오늘 걸렸다"면서 "막 시차 적응 마치자마자 또 일찍 일어나 1단식을 뛰게 됐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천위페이는 기존과 달리 2단식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랭킹에서 2위 왕즈이에 밀려 4위를 달리고 있어서다.<br><br>하지만 우크라이나전 앞두고 코칭스태프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왕즈이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다시 천위페이가 1단식에 나서게 됐다.<br><br>실제로 2018년부터 5회 연속 우버컵에 참가한 천위페이가 2단식으로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이 과정에서 일정과 컨디션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발언이 단순한 해프닝인지, 혹은 팀 내 기용과 관련된 미묘한 분위기를 드러낸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br><br>그러면서도 그는 "이전 네 번은 모두 1단식이었는데 이번에는 2단식 역할을 맡게 됐다"며 "수디르만컵 등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5/0002003408_003_20260425012110238.jpg" alt="" /></span><br><br>이후 인터뷰에서 천위페이는 단체전 경험이 자신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도 밝혔다. 그는 "매번 쉽지 않았고 힘들었지만, 단체전의 압박과 책임감이 나를 빠르게 성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br><br>또한 천위페이는 이번 대회 경쟁 구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가장 무서운 상대로 한국을 선정했다. 그는 "한국은 전체적인 전력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2·3단식도 강해지고 있으며 복식은 안정적이다"고 평가했다.<br><br>한편 경기 자체는 중국의 압도적인 흐름 속에 진행됐다.<br><br>2경기에서는 한웨가 21-7, 21-12로 2-0 완승을 거뒀고, 3경기에서는 쉬원징이 21-6, 21-6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여자 복식에서도 자이판-장슈셴 조와 리이징-뤄쉬민 조가 각각 2-0 승리를 추가하며 최종 스코어 5-0을 완성했다.<br><br>중국은 이번 승리로 조별리그 첫 단추를 잘 끼웠으며, 이후 덴마크와 인도를 상대로 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br><br>사진=연합뉴스 / SNS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 최고 롤러축제 향해 질주... 2026 남원 코리아 오픈 성황리 폐막 04-25 다음 '숨 막히는 미모' 오언 딸, 연애 프로 여신답네... 경마 기수로 전격 데뷔 "아빠 피 물려받은 운동신경" 04-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