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가 쏘아올린 '휴대용 배터리' 진짜 의미는? 작성일 04-24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U 배터리 규정, 2027년 2월 18일 시행 <br>과거 사용된 탈착식 배터리 등장 전망도 나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C8jsfz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8a533486894634359598e64be6042d48b3fdf605cb8109ae9951c0f48fb061" dmcf-pid="xhh6AO4q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4/552809-WkUXVfQ/20260424133528328pckj.jpg" data-org-width="875" dmcf-mid="PhYdmTRf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4/552809-WkUXVfQ/20260424133528328pck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6834dff83570c347d658f304771944b477efdde07c17856bb46f2485d6ff72" dmcf-pid="y44SU2hDjq" dmcf-ptype="general">[더구루=홍성일 기자] 유럽연합(EU)이 2027년 새로운 배터리 규정을 시행한다. 이에 최신 스마트폰에 다시금 '탈착식 배터리'가 적용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탈착식 배터리 적용 주장에 대해 관심을 끌기 위해 규정을 과도하게 해석한 것이라며, 스마트폰이 완전히 재설계되는 극단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74b020f17b539d23f1cf279c225c31494e3c7fa2dfe65594b2426903dac05ef" dmcf-pid="W88vuVlwkz" dmcf-ptype="general">24일 업계에 따르면 EU는 내년 2월 18일 새로운 배터리 규정(Regulation (EU) 2023/1542)을 시행한다. 해당 규정은 지난 2023년 채택됐으며 배터리 생산, 사용, 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를 관리해, 폐기물을 감소시킨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p> <p contents-hash="567b8ff57ad913bfe81587eea8a5235acf9822c9b1ac9cd7afab47e2db18a02a" dmcf-pid="Y66T7fSrj7" dmcf-ptype="general">해당 규정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스마트폰에 '쉽게 제거, 교체가 가능한 배터리' 탑재를 의무화한 내용이다. EU 배터리 규정 38조에 정의된 해당 조항은 '휴대용 배터리(portable battery)가 포함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모든 자연인 또는 법인은 제품의 수명 기간 중 언제든지 이용자가 배터리를 쉽게 제거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이 의무는 배터리 전체에만 적용되며, 배터리에 포함된 개별 셀이나 기타 부품에는 적용되지 않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p> <p contents-hash="51d6fe75b8f82976a76f257fa9d8cb27c10bd2e6cd35897d26d94876146c9979" dmcf-pid="GPPyz4vmcu" dmcf-ptype="general">조항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탈착식 배터리를 적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재설계해야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탈착식 배터리는 과거 피처폰과 초기 스마트폰에 적용됐던 방식으로, 이용자가 수시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4090eb62f049eb6072d4fb96f728214d3b45082c88ee06e17e3fb9314527b342" dmcf-pid="HQQWq8TsAU"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관심을 끌기 위한 과도한 해석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EU 규정에서 정의한 내용을 보면 스마트폰을 재면적으로 재설계하는 일은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d836c73ff53bb34a9bd40230d17227c4f2724fc68e58800448d0be7cc3f1019a" dmcf-pid="XxxYB6yOop" dmcf-ptype="general">EU 규정에 따르면 휴대용 배터리는 '밀폐형이며 무게가 5kg 이하이고, 산업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지 않았고 전기차, 경형 운송수단(LMT), 시동·조명·점화용(SLI)용이 아닌 배터리'로 정의된다. 쉽게 제거 가능함은 '휴대용 배터리를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해 분리할 수 있는 경우로, 특수·전용·열에너지 또는 용매를 사용해야할 경우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규정돼 있다. 내용을 그대로 해석하면 이용자나 수리 업체가 쉽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방식이 적용된다면, 규정에 부합한다는 얘기가 된다. </p> <p contents-hash="ba31761bfd65ee6b707ca5bdba056cf29f224054336c8446acb7364d417fe295" dmcf-pid="ZMMGbPWIj0" dmcf-ptype="general">또한 제조사들이 이미 배터리 규정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풀탭(PULL TAB)'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풀탭 설계는 배터리 분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잡아당겨야 할 부분을 테이프 등으로 표시해 둔 방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파란색 테이프로 표시돼 있다. 애플 아이폰의 경우에는 이미 수년 전부터 풀탭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6f143db6eed49b9170f57cf134c80149a7e2020fa15d0b1bd4d67e70fcaa2eef" dmcf-pid="5RRHKQYCk3" dmcf-ptype="general">업계는 스마트폰 디자인이 과거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수리 편의성이 향상되는 정도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bc2a07abac664cb84481837efaf4b089894e201d09f22513246d20abadf86afe" dmcf-pid="1eeX9xGhAF"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배터리 분리 과정을 견딜 수 있도록 더 튼튼한 후면 패널, 명확한 수리 가이드, 간단한 수리 도구 등이 동봉되는 등의 변화정도가 예상된다"며 "디자인의 전면적인 재설계는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p> 관련자료 이전 몬드리안에이아이, LG AI 교육에 인프라 공급…GPU 클라우드 시장 입지 강화 04-24 다음 [단독]북한 스키, 8년 만에 국제 무대로...김정은 '마식령 키즈'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