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이어 목동에서도 뜨거웠다…현대백화점 브리지 챔피언십 2회 대회 성료 작성일 04-24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4/24/0005670895_001_20260424115606554.jpg" alt="" /><em class="img_desc"> 현대백화점이 주최하는 2026 브리지 챔피언십 2회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현대백화점</em></span>현대백화점이 주최하는 2026 브리지 챔피언십 2회 대회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에서 진행됐다. 제2회 양천구협회장배 브리지 토너먼트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달 압구정 본점에서 개최된 1회 대회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br><br>두 명이 한 팀을 이뤄 2대2로 경쟁하는 브리지는 52장의 카드로 두뇌 싸움을 벌이는 마인드 스포츠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인한 브리지는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이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br><br>2024년 12월 김혜영 회장이 한국브리지협회를 이끌기 시작한 뒤부터 한국에도 브리지 열풍이 불기 시작한 가운데 이번 대회의 분위기도 뜨거웠다. 대회가 열린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는 약 800평 규모의 유러피안 온실 정원 콘셉트 공간이다. 자연 채광과 초록빛 식물이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에서 브리지 경기가 진행된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엄청났다.<br><br>이번 대회가 갖는 또 하나의 의미는 양천구협회장배를 겸해 열렸다는 것이다. 브리지는 2024년 11월 양천구체육회 정회원 종목으로 가입됐다. 이로 인해 문화센터 수강생들도 대한체육회 스포츠지원포털을 통해 ‘경기인 등록’을 하고 공식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br><br>현대백화점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양천구협회장배를 겸해 열린 만큼 공식 체육 대회로서의 의미를 더했다”며 “오는 5월 판교점에서 열리는 3회 대회를 비롯해 연말 그랜드 파이널까지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올해 현대백화점 브리지 챔피언십은 총 8회 시리즈로 운영된다. 리그 방식을 채택한 브리지 챔피언십은 지난달 압구정 본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회 대회는 목동점에서 열린 가운데 판교점,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 충청점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시리즈 성적은 누적 합산돼 2월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br><br>브리지를 즐기는 인구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프로 스포츠 선수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5승을 차지한 홍순상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브리지를 배우고 있다. 홍순상은 “골프와 브리지는 비슷한 부분이 많다. 경기 흐름을 읽는 전략과 순간 판단, 집중력까지 요구된다. 브리지의 파트너십을 경험하면서 혼자 버티는 경기라고 생각했던 골프를 다시 돌아보게 됐다”고 설명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8연승 뒤 5연패 '롤러코스터' KIA...다승 2위 올러, 연패 탈출 이끌까 04-24 다음 박명수, 관악산 마당바위 훼손 사건에 "얼굴에 래커칠 해주고파, 너무 창피해" 분노 (라디오쇼)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