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전거 둘레길 300리' 공정률 87%…주요 노선 연결 본격화 작성일 04-24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4/AKR20260424040400063_01_i_P4_20260424093115136.jpg" alt="" /><em class="img_desc">천안 자전거 둘레길 300리 지도<br>[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자전거 둘레길 300리 조성사업의 마지막 핵심 구간인 풍서천 호두길 정비공사를 최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br><br> 이로써 천안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총 121㎞의 순환형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전체 구간 중 105㎞(87%)가 완료된 상태다. <br><br> 풍서천 호두길은 풍세면 용정리부터 광덕면 광덕리까지 총 16.8㎞ 구간으로 조성된다. 13억원을 투입해 용정리∼대덕리 8.5㎞ 구간을 정비하고, 향후 총 36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br><br> 나머지 후속 구간은 현재 진행 중인 곡교천·풍서천 재해복구사업이 끝나는 대로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br><br> 풍서천 구간이 완공되면 자전거 둘레길의 주요 축이 연결돼,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자원을 공유하는 관광형 자전거 코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br><br> 시는 올해 기존 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2차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2027∼2031년) 수립에도 착수했다. 계획에는 둘레길 추가 노선 개발, 단절 구간 보완, 유지관리 강화 및 관광 연계 정책 등을 담을 예정이다. <br><br>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풍서천 호두길 착공은 주요 노선 연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신규 정책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br><br> yej@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부산 수영만 요트업체 집행정지 기각…영업정지 효력 부활 04-24 다음 [김종석의 그라운드] '수중 고속철'…6월 인천이 품게 된 핀수영 세계 선수권의 속도 04-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