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그리드서 정상까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의, TCR 유럽 컵 제패 작성일 04-23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번 그리드의 반란... 박준의, 스파 서킷서 역전 우승 드라마<br>유럽 강호들 제쳤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경쟁력 입증<br>첫 승 기세 몰아 5월 재도전... 한국 모터스포츠 새 이정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4/23/0000151162_001_20260423164310223.png" alt="" /><em class="img_desc">23일(한국시간) 박준의가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열린 2026 TCR 유럽 컵 1라운드 레이스2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박준의(왼쪽에서 두번째), 이재우 감독(맨 오른쪽). /사진=현대성우 쏠라이트</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의가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에서 열린 2026 TCR 유럽 컵 1라운드 레이스2에서 7번 그리드의 불리함을 딛고 역전 우승을 일궜다. 신설 대회 첫 승과 함께 한국 모터스포츠의 유럽 경쟁력을 증명했다.<br><br><strong>젖은 노면·강호 집결… 쉽지 않았던 첫 승부</strong><br><br>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 박준의가 유럽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준의는 23일(한국시간)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열린 2026 TCR 유럽 컵 1라운드 레이스2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올해 처음 출범한 TCR 유럽 컵은 각국 투어링카 시리즈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상위 무대인 TCR 유럽 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관문 성격의 대회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쟁하는 구조여서 실전 경쟁력이 특히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strong>7번 그리드 출발… 4랩 승부수로 선두 탈환</strong><br><br>박준의의 우승은 더 값졌다. 예선 변수로 7번 그리드에서 출발했지만, 비가 내린 뒤 젖은 노면 위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세이프티카 스타트로 시작된 까다로운 경기에서 초반 혼전을 무난히 넘긴 뒤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렸다.<br><br>승부처는 4랩이었다. 박준의는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 레오넬 페르니아를 상대로 과감한 아웃코스 추월을 성공시키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흔들림 없는 페이스로 레이스를 지배했고, 끝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단순한 행운이 아닌 실력으로 만든 우승이었다.<br><br><strong>유럽 강자들 제친 한국 드라이버의 저력</strong><br><br>이번 대회에는 가브리엘레 코비니, 빅토르 안데르손, 세르히오 로페스 등 유럽 각지에서 검증된 강자들이 대거 출전했다. 그런 가운데 박준의가 정상에 오른 것은 한국 드라이버의 경쟁력을 보여준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br><br>특히 다음 달 같은 서킷에서 열릴 TCR 유럽 2라운드를 앞두고 얻은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스 적응력과 팀 세팅 완성도를 동시에 입증했기 때문이다.<br><br><strong>박준성은 아쉬운 7위… 팀 상승세는 계속</strong><br><br>레이스1에 나선 박준성도 인상적인 주행을 펼쳤다.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빠른 스타트로 선두권에 올라섰고 중후반까지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마지막 랩에서 타이어 펑처가 발생하며 7위로 밀려 아쉬움을 남겼다.<br><br>그럼에도 팀 전체로 보면 수확이 컸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박준의의 우승을 앞세워 유럽 원정 경쟁력을 확인했고, 시즌 후반부 전망도 한층 밝아졌다.<br><br>박준의는 경기 후 "처음 열리는 TCR 유럽 컵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했고 추월만 생각하며 공격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br><br>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오는 5월 다시 스파-프랑코르샹으로 향한다. 첫 승의 기세가 이어진다면, 이번 우승은 단발성 이변이 아니라 한국 모터스포츠 도약의 신호탄으로 기록될 수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현이 형과의 경기 너무 설렌다. 빨리 경기하고 싶다" 권순우 인터뷰 [광주오픈챌린저] 04-23 다음 김혜윤, 덱스와 다정한 투샷 포착됐다…필리핀 휴양지에서 함께 요리까지 선보여 ('산지직송')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