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인천 숯불 퇴마 사건…“3시간 고문 사망”에도 감형에 ‘분노’ 확산 [스경X이슈] 작성일 04-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oC6nFY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a9e4af3263583c1d6ec9d48591b8ed2c633bb03ad6c5bd27f79c6db41ac3bb" dmcf-pid="UzghPL3G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sportskhan/20260423131334076izjk.png" data-org-width="583" dmcf-mid="3qiO4J1y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sportskhan/20260423131334076izj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3623426dd54b5194a39d18fb93b0f0fd47a61e84d3608bb3ddf7cc74a1b4dc" dmcf-pid="uqalQo0Hzl" dmcf-ptype="general">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뤄졌던 ‘인천 숯불 퇴마 살인 사건’의 주범이 항소심에서 감형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f7e9dbca8eaa2a7031136c2cf6b1d913dc12bb035536d6ddd78edec35f5164c" dmcf-pid="7BNSxgpX0h" dmcf-ptype="general">21일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씨(81·여)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665e8b8db76a4477a5214ca3efcee47c684d9c6f12f04011a1c6029fee1425c3" dmcf-pid="zbjvMaUZUC" dmcf-ptype="general">앞서 1심은 살인 혐의를 인정했으나, 항소심은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상해치사죄를 적용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고통을 목격했다고 해서 곧바로 살해 고의가 인정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95424f6bb5d59844d1d633618425e98d7a1278730ffeb54004248299f6216ec0" dmcf-pid="qbjvMaUZpI" dmcf-ptype="general">이어 “범행 전 과정이 CCTV에 담겼고 뒤늦게 심폐소생술과 신고를 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계획적 살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해의 고의와 사망 가능성은 인정된다며 상해치사 및 방조 혐의는 유죄로 봤다.</p> <p contents-hash="e4d578482703d7b3fac601c10d6895eb40c86fb1a96524aaa748f7bd99fe2f8f" dmcf-pid="BKATRNu53O"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A씨의 자녀와 신도 등 공범 6명에게 살인 및 살인 방조 혐의를 적용해 징역 10~25년을 선고했다. 반면 항소심은 원심을 파기하고 상해치사 방조 혐의를 적용해 이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76b2930331fb7ce0057706938af5946816abd6d0c870421bc58c77a71e402950" dmcf-pid="b9cyej71Us" dmcf-ptype="general">항소심 재판부는 “A씨는 조카인 피해자에게 무모한 주술 의식을 장시간 진행해 생명을 침해했다”면서도 “조카를 평소 진심으로 아낀 것으로 보이고, 왜곡된 무속적 사고방식 아래 치료 목적으로 주술을 한 점, 피해자 모친이 선처를 거듭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9e3e277ab9e0495d9f94ec901760e8ca76abebe5073d271d31e71bb7bbf8dcc" dmcf-pid="K2kWdAzt7m" dmcf-ptype="general">공범들에 대해서는 “오랜 기간 신앙 공동체 생활을 하며 A씨를 맹종하고, 주체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 채 정신 치료라는 믿음으로 의식에 참여하게 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1e47493a154af4d498cddc17d10583943b98569d322b3cbf9d6e2b379a1e7" dmcf-pid="9VEYJcqF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3/sportskhan/20260423131335349owye.png" data-org-width="610" dmcf-mid="0w06yFjJ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3/sportskhan/20260423131335349owy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b2dc31bbb90c2cda7e751f2d396425804796f266947edf1dc68febce88704a" dmcf-pid="2fDGikB3Uw"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기이한 악귀의 밤-인천 숯불 퇴마 살인 사건’ 편을 통해 해당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p> <p contents-hash="fcc93336b265e7105db8bba46c5bd5008e2fcac82095cdbf2f2b16d204ff9a41" dmcf-pid="V4wHnEb0zD"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인천의 한 음식점에서 무속인인 이모 A씨가 조카인 30대 여성 B씨를 철제 구조물에 결박한 채 숯불 열기에 장시간 노출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과정이 상세히 공개돼 공분을 샀다.</p> <p contents-hash="bb9cb43ddf0b9f550a6367e664bc62e99b5a6bfe546c7ffc37ef1eb00818bc90" dmcf-pid="f8rXLDKp7E" dmcf-ptype="general">당초 단순 화재 사고로 알려졌던 사건은 CCTV 분석을 통해 반전이 드러났고, 일행인 가해자들은 피해자와 사촌지간으로, “악귀를 쫓기 위한 의식이었다”고 주장해 사회적 충격을 안겼다. 방송 이후 해당 사건은 ‘퇴마 살인’ 논란으로 확산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90474950f7801fa53d0531eaf49d7cb79264fbce5613320ca497715f6438efdb" dmcf-pid="46mZow9Uuk" dmcf-ptype="general">한편, 해당 재판 결과가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이걸 어떻게 감형하느냐” 등 비판과 분노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588094951c08b36204eba45616638f7af535c35e6220eaed6ee9136a54dfe3e" dmcf-pid="8Ps5gr2u7c" dmcf-ptype="general">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6학번 지원이요' 첫 게스트 차태현 출격! 18년 만에 다시 뭉친 찐남매 케미! 04-23 다음 고우리, '남편 산부인과 불참' 발언 후폭풍 "오해였다..지금은 동행"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