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열리는 ‘3일의 감동’…경기도장애인체전, 역대 최대 개막 작성일 04-23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1개 시·군 5천100명 참가…17개 종목서 경쟁 넘어 화합의 무대<br>26일 G-스타디움서 개회식…문화·체육 결합한 종합 축제로 확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23/0000104446_001_20260423113414137.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열렸던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가평 대회 개회식서 축포가 터지고 있다. 경기일보 DB</em></span> <br>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최대 축제가 광주에서 막을 올린다. <br> <br>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br> <br>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 및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2천487명을 비롯해 임원·보호자 등 총 5천100여 명이 참가한다. <br> <br> 게이트볼, 보치아, 수영, 탁구 등 장애인 스포츠 특성을 반영한 1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br> <br>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은 26일 오후 3시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선수단 입장과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 정통 의식에 더해 동춘서커스 공연과 치어리딩 퍼포먼스 등 식전행사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br> <br> 이후 시·군 기수단 입장과 공식행사, 축하공연까지 이어지며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된 종합 축제’로 꾸며진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23/0000104446_002_20260423113414171.jpg" alt="" /><em class="img_desc">‘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폐회식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성남시 선수단이 현수막을 펼쳐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일보 DB</em></span> <br>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겨냥한다. 시·군 간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 참여를 넓히고, 잠재력 있는 선수 발굴의 장으로 기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br> <br> 특히 다양한 종목 구성과 참여 규모 확대는 도내 장애인 체육 환경이 양적·질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br> <br> 또한 사전경기가 25일 일부 종목에서 먼저 진행되며, 대회 기간 광주시 전역이 분산 개최지로 운영돼 지역 체육 인프라 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br> <br> 대회 조직위는 안전과 운영 완성도에도 공을 들였다. 개회식 전 안전영상 상영과 동선 안내, 체계적인 입장 운영 등 세부 프로그램을 정교하게 설계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br> <br> 폐회식은 28일 오후 3시 탄벌체육관에서 열려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br> <br>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도전과 감동은 물론,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r> <br> 경쟁을 넘어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확장하는 이번 대회는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의 의미를 현장에서 증명할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인 진짜 이유…‘적장’까지 영입한 소름 돋는 집념 04-23 다음 누구든 스포츠 즐길 수 있도록…체육공단, 레저 체험 프로그램 추진 04-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