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교체 출전' 마치다, ACLE 결승행…디펜딩 챔피언과 격돌 작성일 04-22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22/0001350453_002_20260422091210954.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마치다의 결승 진출 소식을 전한 AFC.</strong></span></div> <br>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나상호를 교체로 투입한 마치다 젤비아(일본)가 처음 참가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바라보게 됐습니다.<br> <br> 일본 J1리그의 마치다는 오늘(2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바브 알아흘리(아랍에미리트)와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전에서 전반 12분 소마 유키의 결승 골로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br> <br> 이로써 마치다는 4강에서 일본 팀 비셀 고베를 2대 1로 누른 '디펜딩 챔피언' 알아흘리 사우디(사우디)와 오는 26일 오전 1시 15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br> <br> J1리그 승격 첫해인 2024년 3위를 차지하고 처음으로 ACLE 출전권을 손에 넣은 마치다는 이번 대회 리그 스테이지에서 승점 17(5승 2무 1패)을 기록, 동아시아 지역 12개 팀 중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랐습니다.<br> <br> 이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 16강에서 K리그1 강원FC에 1, 2차전 합산 점수에서 1대 0으로 앞서 8강에 진출했고, 두 차례(2004, 2005년)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알이티하드(사우디)와 단판 승부에서 1대 0으로 이겨 이날 샤바브 알아흘리와 맞섰습니다.<br> <br> 마치다는 전반 12분 만에 전방 압박을 통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상대 공을 가로챈 소마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오른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샤바브 알아흘리는 전반 35분 카우안 산투스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른발로 슈팅한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불운을 겪었습니다.<br> <br> 후반 추가시간에는 기예르메 발라의 중거리 슛이 마치다 골문에 꽂혔으나 마치다의 선수 교체 과정에서 플레이가 재개되기 전 샤바브 알아흘리의 스로인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돼 득점은 취소됐습니다.<br> <br> 나상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후반 14분 에릭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고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면서 팀 승리를 함께 했습니다.<br> <br> 이날 승리로 마치다는 2014년 이 대회 데뷔 무대에서 우승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의 영광을 재현할 기회도 얻었습니다.<br> <br> (사진=AFC SNS,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성료… 관람 환경 고도화 첫발 04-22 다음 돌아온 '좌승사자' 벤자민, '잠실 효과'는 덤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