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아이폰끼리 싸움”…‘라우지 vs 카라노’ 매치업 혹평 잇따라 작성일 04-22 1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UFC 女챔프 셰브첸코, 은근히 ‘돌려까기’ <br>브라운 “타이슨과 폴 경기처럼 찝찝할 것”</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4/22/0002633337_001_20260422084214827.jpg" alt="" /></span></td></tr><tr><td>넷플릭스와 MVP 프로모션의 합작 MMA 대회 메인이벤터인 론다 라우지(왼쪽)와 지나 카라노. 가운데 선 이는 마이크 타이슨과 복싱 매치를 벌였던 선수 겸 프로모터 제이크 폴이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10년 만에 복귀하는 론다 라우지(39)와 17년 만에 돌아오는 지나 카라노(44·이상 미국)의 대결에 대해 UFC 전현 파이터가 잇따라 혹평을 가했다.<br><br>라우지와 카라노는 오는 5월 16일 MVP 프로모션과 넷플릭스 합작의 첫 MMA 대회에서 맞대결 한다. 이 대회에는 이외에도 인기 파이터 네이트 디아즈와 마이크 페리의 대결,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랜시스 응가누와 필리페 린스의 대결이 마련돼 있다.<br><br>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라우지와 카라노의 경기에 대해 ‘빈티지 아이폰들의 경기’라는 비유로 은근한 비판을 남겼다.<br><br>그는 자신의 SNS에 “론다와 지나의 경쟁은 마치 아이폰 6와 아이폰 3GS의 경쟁 같다”며 “둘 다 훌륭한 빈티지 모델이다. 외관은 변할 수 있지만, 기술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여성 MMA를 개척한 둘의 당시 기술에 대한 존경인 듯 하지만, 실은 현재로 볼 땐 그들의 경기 방식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지적에 가깝다.<br><br>앞서 라우지는 셰브첸코가 온리팬스 프로필을 통해 온라인에서 나체 사진을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br><br>24승 19패의 전적을 보유한 베테랑 출신 맷 브라운도 최근 격투기매체 MMA파이팅과 인터뷰에서 라우지와 카라노의 대결에 대해 “(넷플릭스가 생중계하니) 시청률은 높겠지만 신경 쓸 것도 아니다”며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처럼 보고나면 찝찝하고 시간을 허비했다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br><br>브라운이 언급한 폴과 타이슨의 복싱 대결 역시 넷플릭스로 중계됐다. 타이슨은 59세의 나이로 이름값 외에 경기력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태였고, 결국 이 경기를 추진한 인플루언서 겸 복서인 폴에게 밀리며 판정패 했다. 이 경기 직후 흥행을 위해 타이슨의 옛 영광을 팔아치웠다면서 폴에 대한 비난이 비등했다.<br><br>브라운이 타이슨 경기를 소환한 것은 라우지와 카라노의 연령과 공백기를 감안할 때 정상권 현역 선수의 기량과 괴리가 크다고 본 것이다. 과거 명성에만 기댄 매치업은 여지 없이 실망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다.<br><br>브라운은 “이런 일이 몇번이나 반복돼야 하느냐”고 반문하고 “‘이런 엉터리 같은 건 이제 질렸다’는 팬들은 결국 세계 최고 경기를 볼 수 있는 UFC로 다시 눈길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br><br>한편 예전부터 빅마우스로 유명했던 라우지는 대회를 앞두고 연일 UFC를 비난하는 네거티브 전략으로 자신의 출전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이로 인한 마찰과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6·3거제] 김선민 '스포츠 실천 도시 거제' 공약 발표 04-22 다음 배드민턴협회, 대회 참가 전 선수단에 텀블러 지원…ESG 실천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