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요금제'도 등장…고객 기반 확보 안간힘[알뜰폰이 사는법] 작성일 04-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모바일 '타임세일' 불티…최대 5만6000원 경품<br>실구매가 마이너스…티플러스·이지모바일도 진행<br>출혈 경쟁 우려…"이대로 라면 대기업 빼곤 다 죽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4V2w9Ujm"> <p contents-hash="69a7bba5cfb3c45fc7a7e5ea3a943b83040e3452765600f2e968fd88a9e49665" dmcf-pid="Xu8fVr2uar" dmcf-ptype="general">수익성 악화에 시름 앓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고객 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벤트 요금제를 상시 내걸고 고객을 유치 중이다. 일부 알뜰폰 사업자는 실구매가 마이너스(-) 요금제까지 내건 상태다. </p> <div contents-hash="2a79e2c953aec4b0686018418461e7a82a5b4cfd182d6b749374d729c9897b74" dmcf-pid="Z764fmV7kw" dmcf-ptype="general">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유모바일'은 전날까지 나흘간 타임세일을 진행했다. 대상 요금제 가입 시 '유모바일에디션'을 이벤트코드에 입력하면 특가에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0836e21cddd5ad970e276d27a2c8ea75cf98b802cf2ceafdba832c0c23db69" dmcf-pid="5zP84sfz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박혜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88-vZw4wcp/20260422071102611cygm.png" data-org-width="700" dmcf-mid="GxJeRvMV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88-vZw4wcp/20260422071102611cyg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박혜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cbd1e50a0dfdb8f642f495682b1d544cba6040331c278da40e4569b290c95b" dmcf-pid="1qQ68O4qgE" dmcf-ptype="general">해당 이벤트는 네이버페이 등 현금성 경품과 더불어 데이터를 추가로 지급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타임세일 대상 요금제는 총 세 개로 각각 ▲플러스알파 22GB+(월 1만7500원) ▲플러스알파 35GB+(월 2만2500원) ▲플러스알파 101GB+(월 3만4600원)이다. </p> <p contents-hash="b7492f618e2d196ff6558de4aed52f5c1d0856aeda992c4242f7ccee99164567" dmcf-pid="tBxP6I8Bgk" dmcf-ptype="general">현금성 경품 혜택을 합치면 매월 최대 5만6000원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이벤트 코드로 매월 네이버페이를 3만원씩 10개월 지급하고, 쿠팡·편의점·eSIM 개통 시 매월 1만씩 3개월 지급한다. 여기에 요금제 혜택으로 매월 야쿠르트 10개(1만6000원 상당 교환권)를 24개월 동안 주는 식이다. </p> <p contents-hash="99ace8c16f098a3a6e3a85c519d8905b967724044a45620cc78458bc904cf3ea" dmcf-pid="FbMQPC6bAc" dmcf-ptype="general">사실상 실구매가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린 셈이다. 혜택을 종합하면 첫달 기준 플러스알파 22GB+ 요금제는 3만8000원의 혜택을, 플러스알파35GB+는 3만3500원, 플러스알파 101GB+는 2만1400원 혜택을 지급한다. </p> <p contents-hash="94c06c94f564f4baafb07ef10ebb2d367e5e64aecc1fe7e20935cc69729c968c" dmcf-pid="3KRxQhPKcA" dmcf-ptype="general">가장 반응이 좋았던 요금제는 수혜가 가장 큰 요금제인 플러스알파 22GB+였다. 가장 적은 데이터를 제공함에도 이 요금제가 각광받은 것은 추가 지급하는 데이터 때문이다. 이번 이벤트 요금제 본래 취지는 풍성한 데이터 제공량에 있다. 일례로 유모바일은 플러스알파 22GB+ 요금제에 기본적으로 지급하는 데이터 7GB에 추가로 15GB 데이터를 얹어줬다. </p> <p contents-hash="298d93ec9427a0c6c79db39587ffbbf9d390c692444ad4207cbf79842d126019" dmcf-pid="09eMxlQ9aj" dmcf-ptype="general">앞선 이벤트와 유사하게 '티플러스'는 대상 요금제 이용 시 '쇼핑엔티' 홈쇼핑 3000원 할인쿠폰을 12개월간 지급하고 있다. 월 요금 1900원의 이벤트 요금제 '티플 가성비(300분·6GB)'가 가장 반응이 뜨거웠다. </p> <p contents-hash="4363f2c49479fb32f2c0ba200b33f73dcb97c77a417e8887790a3a777e4a7127" dmcf-pid="pWp3FitWoN" dmcf-ptype="general">이지모바일도 네이버페이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 요금제를 선택해 개통하면 2개월 후 네이버페이 2만원을 한번에 지급하는 식이다. 개통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쿠팡이츠의 쿠팡페이 1만원도 준다. 가입자는 도합 3만원의 현금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중 가장 비싼 요금제가 월 2만6900원(EG 12무제한 100G+5)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역시 '마이너스 이벤트'다. </p> <p contents-hash="3dd9f3eb6416a4d2488fcdb953a77b310068480f72b71a4375dee8979295ae85" dmcf-pid="UYU03nFYca" dmcf-ptype="general">최근 들어 이런 '스팟성' 이벤트는 늘어나는 추세다. 알뜰폰 업계는 최근 몇 년 새 악재가 겹치면서 수익성 악화에 직면했다. 이들 업체는 생존을 위해 출혈 경쟁마저 단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2542eb89bae237f1b3454dea9b96fefc873a5111e315f447470035567bd3d3cb" dmcf-pid="uGup0L3Gjg" dmcf-ptype="general">올해도 알뜰폰 사업자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매대가 산정 방식이 사후 규제로 변경되면서 협상 부담이 커진 데다가 전파사용료 부담까지 더해졌다. </p> <p contents-hash="2512d003a44d05186a99eeac514a4bea4197449f0a423c60b3e8ef0e64da335f" dmcf-pid="7H7Upo0Hgo"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보다 상황이 어려워졌음에도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현금성 쿠폰을 무리하게 얹어줘서라도 가격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전락했다"며 "이대로라면, 대기업 자회사 알뜰폰을 제외하고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바라봤다. </p> <p contents-hash="75187421cd31066ab6d8fac1e4eb9d039ad0467e67aa49449bc3acf22bed9369" dmcf-pid="zXzuUgpXkL" dmcf-ptype="general">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빌보드 ‘글로벌’ 차트 4주 연속 정상 04-22 다음 이통사 독점 깰 '키맨'…"정부가 더 밀어줘야"[알뜰폰이 사는법]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