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나섰던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 해체→“서로의 앞날을 위해 내린 선택” 작성일 04-21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4/21/0003506294_001_2026042116004217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 동계올림픽 개막일인 2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피겨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임해나와 권예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br><br>한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가 해체한 거로 알려졌다.<br><br>임해나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고심 끝에 권예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서로의 앞날을 위해 내린 선택”이라며 “응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고, 함께한 모든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다. 나는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고 한다.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라고 적었다.<br><br>같은 날 권예 역시 SNS에 “7년이라는 놀라운 시간 동안 함께하며 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던 임해나 선수와 나는 파트너십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주니어부터 시니어 기간, 올림픽 은반에 서기까지 함께 쌓아온 것들이 자랑스럽다. 우리는 큰 꿈을 좇았고, 마침내 이뤄냈다. 단 하루도 후회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고 지원해 준 코치진, 대한빙상경기연맹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 역시 2030년 알프스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찾을 거라 덧붙였다.<br><br>임해나는 한국인 부모를 둔 캐나다 태생의 선수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는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난 뒤 캐나다에서 자랐다. 이후 2년 전 법무부 특별 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br><br>지난 2019년 아이스댄스로 합을 맞춘 이들은 2020~21시즌부터 한국 대표로 국제무대에 섰다. 주니어 그랑프리 한국 최초의 아이스댄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이 모두 이들로부터 나왔다. 첫 올림픽 무대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선 리듬댄스 22위라는 성적표를 받았고, 프리댄스 진출 자격을 얻진 못했다. 지난달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최종 15위에 올랐다. 차기 시즌엔 각자의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br><br>임해나-권예의 2026~27시즌 한국 대표 자격은 유지되는 거로 알려졌다. <br><br>김우중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음주운전' 안혜진 상벌위원회 27일 개최…최대 제명도 가능 04-21 다음 ‘미녀 검객의 함성’ 조은혜,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강화훈련...국군체육부대와 함께!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