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조 해체…새 파트너 찾을 듯 작성일 04-21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1/PYH2026021002130001300_P4_20260421144114253.jpg" alt="" /><em class="img_desc">아쉬워하는 권예<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피겨스케이팅 권예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연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2.10 dwise@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간판으로 활약하던 임해나-권예조가 해체했다.<br><br> 임해나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트너십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서로의 앞날을 위해 내린 선택이다"라고 밝혔다.<br><br> 그는 "저는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고 한다"며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br><br> 임해나는 새 파트너와 새로운 팀을 구성해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br><br> 임해나 측 관계자는 "두 선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끝난 뒤 고심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했다"며 "임해나는 새 파트너를 구하고 있으며 국가대표로 계속 활동하려고 한다"고 전했다.<br><br>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임해나는 한국과 캐나다의 이중국적자로 중국계 캐나다인 권예와 팀을 이뤄 활동했다.<br><br> 두 선수는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아이스댄스팀으로는 처음 메이저대회에 입상했고 2022-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로는 주니어와 시니어를 통틀어 역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br><br> 이후 권예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br><br> 올림픽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리듬댄스에서 64.69점, 22위에 그치며 프리댄스 진출에 실패했다.<br><br> 지난달에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총점 178.82점을 얻어 최종 15위에 올랐다.<br><br> 두 선수는 해당 대회를 마친 뒤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br><br> 한편 두 선수의 2026-2027시즌 한국 국가대표 자격은 유지된다.<br><br>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당장 두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진 않는다"라며 "다만 연맹의 올 시즌 국제대회 아이스댄스 지원은 1팀으로 규정돼 있기 때문에 내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U14 여자 테니스,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출격 04-21 다음 과천시 선수단, 경기도체전서 종목별 강세…다관왕 성과로 경쟁력 입증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