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서 은메달 땄으니 이젠 국가대표 도전” 작성일 04-21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공무원 보디빌더 박근혜 씨<br>“‘할 수 있다’ 의지 알리고싶어”</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4/21/0002786230_002_20260421113822415.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br>광주(경기)=박성훈 기자<br><br>“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 우리 지역을 대표한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다음 목표는 국가대표입니다. 대한민국 여성의 육체미를 전 세계에 뽐내고 싶습니다.”<br><br>경기도체육대회에서 공무원 신분으로 엘리트 체육인과 당당히 경쟁해 메달을 획득한 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근혜(43·사진) 경기 광주시청 언론홍보팀장이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18일 시청 10층 수어장대홀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 1부 보디빌딩 여자부 비키니 경기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다. 이에 힘입어 광주시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5위에 올랐다.<br><br>박 팀장은 21일 문화일보와 전화통화에서 “그간 도내에서도 큰 도시에서만 열렸던 경기도체육대회를 우리 시가 처음으로 유치하게 돼 더욱 뜻깊었다”며 “이를 계기로 광주 브랜드를 전국에 알릴 절호의 기회로 보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 각 시·군을 대표하는 쟁쟁한 보디빌더들과 경쟁한 것도 영광스러운데, 은메달을 따게 돼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공직생활 20년 차인 박 팀장은 2019년부터 소방관인 남편 권유로 운동을 시작했다. 대한보디빌딩협회 선수로 등록한 그는 지난해 ‘제60회 Mr.&Ms. 경기선발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 올해 김포시장배 피트니스대회 3위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다. 주변에서는 그를 ‘열정근혜’ ‘복근혜’ 등으로 부른다. 박 팀장은 “시를 대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정병선 경기도보디빌딩협회장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한계 앞에서 주저하는 이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새 수장 맞은 애플, AI·폴더블 시험대 04-21 다음 “링위의 성취감, 신생아 살리는 보람만큼 소중”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