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날 특집] 지질시료 분석체계 고도화 추진 작성일 04-20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질자원분석센터, 자원·환경분야 핵심 데이터 생산<br>유관기관과 분석법 표준화 협력… 숙련도 편차 해소<br>지질자원연구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OOfUEoD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2be5811dfa6ed86e510043c12a1c438b9329f31bbdad905b64d5d2d5bee816" dmcf-pid="ZKII4uDg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한 연구원이 가속기 질량분석기를 사용해 지질시료의 가치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2748033xwdp.jpg" data-org-width="1280" dmcf-mid="umDZcd5T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2748033xw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한 연구원이 가속기 질량분석기를 사용해 지질시료의 가치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bf87396f949de4feb95adc331d2bdfe44b84a040481a497bf8e6b9aa503dc1" dmcf-pid="59CC87waOn" dmcf-ptype="general">현대 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자원이 '땅속 데이터'에서 출발하면서, 이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해석하는 역량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지질시료 분석 주권'이 새 전략 자산으로 떠오르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지질자원분석센터가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15404428739798840c504ee5fb3519199fc15746762c630e34aeb93dc8fbd8d" dmcf-pid="12hh6zrNri" dmcf-ptype="general">지질시료 분석은 암석, 광물, 토양, 지하수 등 다양한 시료를 대상으로 지하 자원의 존재와 가치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는 희토류, 석유, 가스와 같은 국가 전략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 기술이다. 최근 자원 확보 중심에서 데이터 분석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분석 기술의 수준과 자립 여부가 자원 안보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87c0c9a25412ea03ca7b5f1901e32995dec50b1eee6ff38e073b5221aea2496" dmcf-pid="tVllPqmjDJ" dmcf-ptype="general">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자원분석센터는 연간 약 15억~20억 원 규모의 시험·분석 서비스를 수행하며 지질·자원·환경 분야의 핵심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다. 성분 분석, 광물 감정, 연대 측정 등 다양한 분석 결과는 자원 탐사, 환경 평가, 국책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p> <p contents-hash="99badde005d167d5dcd33ae8aa52faa235532af4bb49bb8e2352ebf4cdac7fc5" dmcf-pid="FfSSQBsAmd" dmcf-ptype="general">최근 시료 전처리 자동화 기술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분석 효율성과 정밀도가 동시에 향상되고 있다. 자동화 기반 분석 체계는 대량 시료 처리의 안정성과 신속성을 확보해 연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6ef1c3bb33a4a7e4ab0ebfdd5d1ef35bbf785627a88d73cdf1923b99fb1391" dmcf-pid="3ittaxGh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라인 전자동 흑연화 전처리 시스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2749347zzre.jpg" data-org-width="913" dmcf-mid="7MkHjRXS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2749347zz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라인 전자동 흑연화 전처리 시스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cae0a6dcbcb2df276e07a9ca90971ace07565ac2429f5d62cc541966c959c5" dmcf-pid="0nFFNMHlwR" dmcf-ptype="general">가속기 질량분석기(AMS)는 방사성 탄소(14C)의 양을 측정해 시료의 연대를 정밀하게 규명하는 장비로, 자체 개발한 24라인 전자동 흑연화 전처리 시스템과 결합해 높은 정확도와 재현성, 그리고 신속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량 시료의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하며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과 공동연구를 촉진하는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dfca6bddd38bfd036f3b7cd919d295ce107548cf4407e00c9553ec67514b926" dmcf-pid="pL33jRXSEM" dmcf-ptype="general">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분석 인프라를 연계해 동일 시료에 대해 일관된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재현성을 확보하고, 국내 지질시료의 분석체계의 표준화 및 고도화 하기 위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극지연구소(KOPRI)와 함께 '지질시료 분석법 표준화 및 데이터 신뢰성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p> <p contents-hash="6c81f801a4ec7702be942e58bc9e48ff1de9e9ecc6c30d007134c25ff351bbfc" dmcf-pid="Uo00AeZvOx" dmcf-ptype="general">이 협력에 따라 지질자원연은 보유한 AMS와 KBSI의 고분해능 이차이온 질량분석기(SHRIMP) 등 첨단 장비를 연계해 정밀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자동화 기반 표준 분석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연구자 숙련도에 따른 편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4e18138313a941b1784b8a2d8124191147907318880fc80c9598c707d49899" dmcf-pid="ugppcd5T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협동 로봇을 이용한 시료 전처리 반-자동화시스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2750698aaqm.jpg" data-org-width="802" dmcf-mid="zDVA20cn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2750698aa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협동 로봇을 이용한 시료 전처리 반-자동화시스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26338d30243fddb6c20282529d89ce72f614c73194b430e73b3e2b43e62fc1" dmcf-pid="7aUUkJ1yrP" dmcf-ptype="general">지질자원분석센터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통해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정확도 검증을 통해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11ad64f2dad7ba8f26307c25a7913fad78ff6174b4f3fa1b7d96146ce46b55d" dmcf-pid="zNuuEitWr6" dmcf-ptype="general">최근 5년간 약 10만 건 이상의 분석과 약 93억 원 규모의 서비스를 수행하며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한 가운데, 표준화와 협력 기반 분석 체계는 국내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특히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인 분석 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은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p> <p contents-hash="382c8047b28ec8fe26fd393a6fdbb7d74e91f568d0365c4e55b0e590105bccde" dmcf-pid="qj77DnFYE8" dmcf-ptype="general">46억 년의 시간을 담고 있는 지질자원은 방대한 정보의 집합체다. 이를 정확히 읽고 해석하는 능력은 미래 산업과 국가 전략의 핵심 역량이기도 하다. 이효민 지질자원분석센터장은 "자원 안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데이터 주권과 분석 기술 자립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수 기획사 "아티스트는 가족 사안과 무관…소속사 독립 경영" 04-20 다음 [과학의 날 특집] 일상 속 방사선 안전망 강화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