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A 챔피언십서 통한의 연장패 작성일 04-20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진희·그린과 연장서 무릎<br>윤이나 LPGA 최고 성적 4위<br>김시우 헤리티지서 단독 3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4/20/0001376853_001_20260420140311232.jpg" alt="" /><em class="img_desc">김세영dl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 마지막날 그린을 살피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br><br>뒷심이 아쉬웠다. 김세영이 거의 잡을 것 같았던 우승 트로피를 연장 접전 끝에 놓쳤다.<br><br>김세영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해나 그린(호주)에게 패해 임진희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br><br>최종일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쳤고,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그린, 임진희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br><br>승부는 18번 홀(파4)에서 펼쳐진 연장에서 갈렸다. 김세영과 임진희와 나란히 파를 기록했지만, 그린이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br><br>아쉬움이 컸다.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15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br><br>1번 홀(파5)에서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김세영은 6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김세영은 11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2위권과 격차를 벌렸다. 우승 분위기가 점쳐졌다.<br><br>하지만 이후 흐름이 좋지 않았다.. 12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김세영은 15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만회했으나 17번 홀(파3)에서 티샷이 벙커 안으로 들어가는 불운 속에 통한의 보기를 기록했다.<br><br>반면 그린은 13번 홀(파4)부터 16번 홀(파5)까지 4개 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김세영을 따라잡았다.<br><br>임진희는 17언더파로 경기를 먼저 마쳤고, 김세영과 그린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하면서 세 선수의 연장전이 성사됐다.<br><br>김세영과 임진희는 18번 홀 연장에서 모두 파에 그쳤지만, 그린은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선 뒤 긴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br><br>김세영은 3라운드에서도 2위권을 큰 격차로 앞서다가 막판 4연속 보기를 범하며 추격을 허용했는데, 이날도 뒷심 문제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6개월 만의 우승 도전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김세영은 “우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놓쳐서 아쉽다”고 말했다.<br><br>윤이나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LPGA 투어에 입성한 윤이나가 ‘톱5’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한편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사대부중·사대부고·고려대,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 우승 04-20 다음 ‘투 바운드’가 만든 치열한 수 싸움…올림픽공원 달군 휠체어테니스의 묘미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