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 투 와이어'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 작성일 04-19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19/0001349708_001_2026041916531082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민선이 19일 경남 김해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6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strong></span></div> <br> 2003년생 김민선이 1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br> <br> 1라운드부터 선두 자리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함께 3라운드 54홀 '노보기'로 타이틀을 차지해 의미를 더했습니다.<br> <br> 김민선은 오늘(19일) 경남 김해시 가야CC(파72·6천902야드)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br> <br>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선두를 질주했던 김민선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전예성(15언더파 201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시즌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br> <br> 2022년 5월 입회한 김민선은 지난해 4월에 열린 K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맛봤습니다.<br> <br> 올 시즌 첫 출전 대회인 더 시에나 오픈 2026에서 공동 18위, 두 번째 대회 iM금융오픈 2026에서 공동 6위를 거두더니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김민선은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거머쥐며 시즌 누적 상금 순위 4위(2억 1천532만 원)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br> <br> 2라운드까지 김민별, 전예성에 한 타 앞선 선두를 달린 김민선은 오늘도 치열한 1위 싸움을 펼쳤습니다.<br> <br> 초반 4번 홀(파4)까지 버디를 낚지 못하며 김민별, 전예성에게 공동 선두를 내줬습니다.<br> <br> 하지만 5번 홀(파4)과 6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앞서갔습니다.<br> <br> 김민선은 5번 홀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공을 홀 1.83m 앞에 떨어뜨린 뒤 침착하게 버디 퍼트에 성공했습니다.<br> <br> 6번 홀(파3)에서는 티샷을 1.92m 옆에 붙이며 버디를 잡았습니다.<br> <br> 단독 선두로 나선 김민선은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세 번째 버디를 낚아 한 타 차 리드를 이어갔습니다.<br> <br> 승부처는 17번 홀(파3)이었습니다.<br> <br>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린 김니선은 버디 퍼트가 다소 짧게 흐르면서 홀 1.28m 앞에 멈췄습니다.<br> <br> 김민선은 어려운 내리막 파 퍼트를 침착하게 넣어 한 타 차 리드를 지켰습니다.<br> <br> 김민선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br> <br> 호쾌한 장타와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투온에 성공했습니다.<br> <br> 한 타 차로 뒤지던 전예성이 동타를 만들기 위해 5.76m 거리에서 과감한 버디 퍼트를 먼저 시도했는데, 정확하게 굴러가던 공이 홀 0.27m 앞에서 멈춰 섰습니다.<br> <br> 전예성은 갤러리들의 탄성을 뒤로 하고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주저앉았습니다.<br> <br> 한숨을 돌린 김민선은 침착하게 파를 지켜 한 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준우승한 전예성은 1억 2천만 원의 상금을 받아 누적 상금 1위(2억 7천250만 원)에 올랐습니다.<br> <br> 지난주 iM금융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슈퍼루키' 김민솔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정윤지, 김민주, 김민별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br> <br>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최은우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지난 달 태국에서 열린 KLPGA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자인 임진영 역시 장염 증세에서 회복해 최은우와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코스 레코드를 경신한 방신실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박현경과 함께 공동 12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03년생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 04-19 다음 박시원 “로드FC 재정복하면 UFC 가야죠”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