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1~2라운드 '폴 투 윈' 싹쓸이 작성일 04-19 4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금호 SLM은 1~2R '원투 피니시' 질주…2R는 적색기 발령으로 19랩서 종료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9/AKR20260419043600007_02_i_P4_20260419165628368.jpg" alt="" /><em class="img_desc">1~2라운드를 모두 우승으로 마무리한 이창욱<br>[슈퍼레이스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 이창욱(금호 SLM)이 202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개막 더블라운드(1∼2라운드)를 모두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으로 장식했다.<br><br> 이창욱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202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2라운드 결승에서 선두를 내달리다 19랩에서 적색기 발령에 따른 경기 종료로 우승했다.<br><br> 전날 치러진 1라운드에서 예선 1위를 차지한 뒤 결승에서도 1위를 달성했던 이창욱은 2라운드마저 '폴 투 윈'으로 우승하며 단숨에 2승째를 거두고 드라이버 챔피언 2연패를 향해 질주했다.<br><br> 특히 이창욱은 지난 시즌 5승(1, 3, 5, 7, 9라운드)을 따내는 동안 단 한 번도 짝수 라운드에서 우승하지 못했다가 이날 '짝수 라운드 징크스'에서 벗어났다.<br><br> '팀 동료' 이정우(금호 SLM)가 2위에 오른 가운데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3위를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9/AKR20260419043600007_03_i_P4_20260419165628379.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이창욱(가운데)<br>[슈퍼레이스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1라운드에서도 이창욱과 이정우가 나란히 1, 2위를 휩쓴 금호 SLM은 2라운드에서도 이창욱과 이정우가 또다시 1, 2위를 싹쓸이하면서 두 대회 연속 '원투 피니시'(한 팀이 1, 2위 석권)의 기쁨을 맛봤다.<br><br> 예선 1위로 1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스타트부터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내달렸다. 그 뒤를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정우가 따라갔다.<br><br> 5랩에서 첫 사고가 벌어졌다. 박석찬(드림레이서)의 머신이 코스를 벗어나 벽에 충돌하며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br><br> 16랩을 앞두고선 손인영(드림레이서)이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서킷에 황색기가 발령됐다.<br><br> 공교롭게도 드림레이서 드라이버 2명이 모두 사고로 경기를 마치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br><br> 황색기 발령으로 저속 주행과 함께 추월 금지가 적용돼 이창욱은 후미와 간격이 좁혀지며 선두 유지에 위기를 맞는 듯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9/AKR20260419043600007_01_i_P4_20260419165628385.jpg" alt="" /><em class="img_desc">방호벽에 부딪혀 파손된 마이키 조던의 머신<br>[중계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19랩 시작과 함께 황색기 상황이 종료되고 선두 경쟁이 다시 시작되려는 찰나 후미에서 달리던 마이키 조던(찬스 레이싱 by NH투자증권)의 머신이 방호벽을 강하게 들이받고 크게 부서지는 사고가 났다. <br><br> 부서진 차량에서 냉각수와 윤활유가 서킷으로 흘러내리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자 서킷에는 경기 중단을 알리는 적색기가 발령됐다.<br><br> 레이스가 75% 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적색기가 발령돼 레이스 디렉터와 심사위원회 판단으로 잔여 랩 소화 없이 경기가 종료됐고, 17랩 순위를 기준으로 선두를 달리던 이창욱의 우승이 확정됐다.<br><br> 이창욱은 경기가 끝난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짝수 라운드에서 우승이 없었는데, 징크스를 깨서 뿌듯하다"며 "더 빨라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시원 “로드FC 재정복하면 UFC 가야죠” 04-19 다음 "독일·네덜란드서 왔어요" 외국인 러너도 함께 뛴 경기마라톤 [제24회 경기마라톤대회]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