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캐리커처 유행, 개인정보 노출 위험성 크다" 작성일 04-1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3jkSQ9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dfa097fbc2f15c9612a6117d069e4b3dd36c6db86aa10feb75871fec00972" dmcf-pid="yRdZtKOc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552796-pzfp7fF/20260414130841964vyzr.png" data-org-width="640" dmcf-mid="QQRH5Bmj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552796-pzfp7fF/20260414130841964vyz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5abbc5d4caed111d9ea0165060becae0d41445b44cc419743ac261a76f3e0d" dmcf-pid="WeJ5F9IkyM"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신을 닮은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p> <p contents-hash="cef1399b93507d74fac90e319161f8c4c9ac8cc74d0831bd6c39fc43c5993901" dmcf-pid="Ydi132CEyx" dmcf-ptype="general">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카스퍼스키 AI 기반 캐리커처 및 애니메이션 제작 도구 사용 과정에서 개인 맥락 정보를 공유할 경우 신원 사칭과 사회공학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214dcfe1f8e16b86860dab1cc239fc073776502b7147f6b9d1738894f3c9b68" dmcf-pid="GJnt0VhDvQ" dmcf-ptype="general">최근 소셜 미디어에서는 개인 사진, 일상, 직업 뿐만 아니라 AI가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바탕으로 캐리커처나 일러스트를 생성하도록 요청하는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 생성된 결과물은 사무실 근무 모습이나 가족과 함께 있는 장면, 직업을 표현한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돼 인스타그램, 틱톡, 링크드인 등에 공유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7965357eef8cdb5f5ddd967fa3dc849700699a3cfb71cfb73f71b19fa6bb669" dmcf-pid="HiLFpflwlP" dmcf-ptype="general">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이러한 활동이 창의적이고 재미있어 보일 수 있지만 개인정보 노출과 맞춤형 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p> <p contents-hash="0a4195fe8be5d699ef27378297f6dce7a58c6d7c7227a223c38310e4fa0775eb" dmcf-pid="Xno3U4SrW6"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 보안 전문가에 따르면 해당 요청은 단순한 시각 필터와 달리 작동한다. 사용자는 보다 정교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나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바탕으로 캐리커처를 만들어 달라'는 지시에 따라 프로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AI 도구에 제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회사명, 로고, 직책, 도시, 일상 루틴, 취미, 가족 정보 등 추가 데이터가 함께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a58cc7bf5edc94016a7e123a64a1cd35901d626134d79fda6afd504c115e673f" dmcf-pid="ZLg0u8vmC8" dmcf-ptype="general">이처럼 축적된 데이터는 디지털 프로필 구축으로 이어진다. 이미지와 텍스트, 맥락 정보가 결합되면 개인 습관, 인간관계, 주요 활동 장소, 직무 등이 드러나며 이는 사이버 범죄자가 사기를 설계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 특히 피해자 직장이나 가족 정보를 포함한 사기 시도는 더욱 신뢰성을 띠게 되며 그에 따라 민감 정보나 금전을 제공할 가능성도 높아진다.</p> <p contents-hash="e97cc1a4420523fa00c82c8fff54dddc30252783f1a9c933e5ff30749474082f" dmcf-pid="5oap76Tsl4" dmcf-ptype="general">이 같은 위험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해당 지역 AI 도입률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전문가 78%가 매주 AI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평균 72%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기술 이해도가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공학 및 피싱 공격에 취약한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74c74adcc24f80fd61c62e4483731d1d293ba08370b0f1cd1087506db5b8f09" dmcf-pid="1gNUzPyOTf" dmcf-ptype="general">또한 이러한 플랫폼 이용 시 사용자 데이터는 단순히 결과 이미지에 그치지 않는다. 원본 사진과 입력 텍스트, 사용 기록,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 기기 정보, 상호작용 패턴 등 기술 데이터도 함께 저장될 수 있다. 일부 데이터는 서비스 운영이나 성능 개선, AI 모델 훈련을 위해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생성된 콘텐츠 역시 예상보다 장기간 보관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7e948d6527feb3008fa73c2ff7900bb58ed8f1dffd49c03138218584c1af0a63" dmcf-pid="tajuqQWIyV" dmcf-ptype="general">카스퍼스키는 프롬프트에 본명, 직책, 회사명, 주소 등 식별 가능한 정보를 입력하지 말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위치나 소속을 추정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된 이미지를 올리지 말고, 미성년자 및 가족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데이터 활용 목적을 사전에 확인하고 보안 솔루션을 통해 기기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뇌출혈' 이진호, 쓰러진 지 9일 만에 의식 회복…"강인 119 신고가 살렸다" 04-14 다음 충무로 접수한 구교환, 안방극장 상륙…‘모자무싸’ 심상치 않다 [IS신작]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