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드디어 140주 세계랭킹 1위!…역대 통산 3위 임박→'GOAT' 향해 돌진 작성일 04-14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4/0001998653_001_2026041405160754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마침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또 하나의 역사에 다가서고 있다.<br><br>세계랭킹 1위 누적 기간이 140주를 돌파할 예정이다.<br><br>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결승에서 숙적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2-1(21-12 17-21 21-1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아시아선수권 징크스를 마침내 끊어냈다.<br><br>2023 세계선수권,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을 제패한 안세영은 이번 아시아선수권 우승까지 더하며 마침내 여자단식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한국 배드민턴 단식 역사에선 처음 있는 일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4/0001998653_002_20260414051607621.jpg" alt="" /></span><br><br>과정도 극적이었다. 1게임을 압도적으로 가져왔지만 2게임에서 왕즈이의 반격을 허용했다. 게다가 경기 도중 오른 무릎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장면까지 노출됐다.<br><br>하지만 운명의 3게임에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왕즈이의 체력이 떨어진 틈을 놓치지 않았고, 15-15 접전에서도 빈 공간을 찌르는 정확한 샷과 상대 범실 유도로 흐름을 가져왔다.<br><br>결국 마지막 두 점을 따내며 우승과 함께 역사를 동시에 움켜쥐었다.<br><br>지난달 전영 오픈 결승 패배도 설욕했다.<br><br>안세영은 그동안 왕즈이와의 결승 맞대결에서 강한 흐름을 이어왔지만, 전영 오픈에서 일격을 당했다.<br><br>그러나 불과 한 달 만에 적지 중국에서 다시 왕즈이를 꺾으며 가장 확실한 방식으로 되갚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4/0001998653_003_20260414051607685.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자리도 유지할 전망이다.<br><br>지난 7일 기준 7일 기준 세계 1위 누적 139주, 연속 78주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14일 새로운 랭킹이 발표되면 누적 140주, 연속 79주로 늘어날 전망이다.<br><br>여자단식 역대 세계 1위 최장 기간 기록은 인도네시아 레전드 수지 수산티의 263주다. 2위는 대만의 타이쯔잉이 보유한 214주이며, 3위는 중국 장닝의 145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4/0001998653_004_20260414051607751.jpg" alt="" /></span><br><br>안세영은 140주로 장닝을 바짝 추격하게 된다. 역대 3위 기록 경신까지 5주만 남겨두고 있다.<br><br>그랜드슬램을 완성하며 역대 최고 반열로 걸어가고 있는 안세영이 장닝을 넘어 타이쯔잉, 수지 수산티까지 넘볼 수 있을지 향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br><br>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 SNS 관련자료 이전 중국도 혀 내둘렀다...왕즈이는 탈진, 안세영은 뛰었다 "진짜 사람 맞나" 결국 그랜드슬램 완성 04-14 다음 故 장국영이 남긴 흔적…유재석·임영웅과 연결고리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