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백’ 조명우, 하이런 17점 몰아쳐 3쿠션 월드컵 4승 달성 작성일 04-13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보고타 월드컵 결승서 극적인 대역전승<br>디펜딩챔피언 트란딴럭 55대35로 제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4/13/0004610158_001_20260413152818307.jpg" alt="" /><em class="img_desc">시상대에 선 조명우. 사진 제공=대한당구연맹</em></span>3쿠션 당구 ‘최강’ 조명우(28·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대역전승으로 다시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br><br>3쿠션 세계 1위 조명우는 13일(한국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26 세계캐롬연맹(UMB) 보고타 3쿠션 월드컵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트란딴럭(11위·베트남)을 맞아 50대35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명우는 통산 4번째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김행직(3승)을 넘어 한국 선수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br><br>결승전 초반 조명우는 6이닝 연속으로 득점하지 못하면서 한때 12점 차까지 뒤처졌다. 하지만 11이닝에서 뱅크샷 한 방을 시작으로 무려 17점 연속 하이런을 터뜨려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기세가 오른 조명우는 이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한 끝에 22이닝 만에 50점을 먼저 채워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2024년과 2025년 보고타 대회에서 연이어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봤던 조명우는 대회 개막 약 10일 전에 현지에 도착해 사전 고지대 적응 훈련을 거쳤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특유의 몰아치기 능력으로 시원한 역전극을 연출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봄바람 가르며 페달 밟아요"…전주시, 25일 자전거의 날 행사 04-13 다음 용인시청, 탄금호배 에이트·무타페어 ‘금빛 질주’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