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몬테카를로 우승…세계랭킹 1위 탈환 작성일 04-13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선샤인 더블' 이어 몬테카를로도 제패<br>조코비치 이어 역대 두 번째</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630만 9095 유로) 정상에 오르며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4/13/0006256302_001_20260413135908069.jpg" alt="" /></span></TD></TR><tr><td>얀니크 신네르.(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신네르는 12일(현지시간)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2시간 15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7-6<7-5> 6-3)으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신네르는 생애 처음으로 클레이코트에서 마스터스 1000 대회 타이틀을 따내며 알카라스에게 내줬던 세계 1위 자리를 4개월 만에 탈환하게 됐다. 이번 승리로 신네르는 ‘라이벌’ 알카라스와의 상대 전적 격차도 7승 10패로 좁혔다.<br><br>또한 올 시즌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 대회를 잇따라 석권하며 ‘선샤인 더블’을 달성한 데 이어 몬테카를로 대회가지 제패하며 2015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이후 한 시즌에 세 대회를 모두 우승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br><br>결승전은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으로 진행됐다. 두 선수는 서로 브레이크를 주고받으며 팽팽히 맞섰다. 승부는 결정적인 순간 집중력에서 갈렸다.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알카라스가 더블폴트로 흔들렸고,이를 틈타 신네르가 세트를 가져갔다.<br><br>2세트에서도 접전이 이어졌다. 알카라스가 3-1로 앞서며 흐름을 잡는 듯했지만, 이후 신네르가 연속 5게임을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신네르는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강한 압박으로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며 결국 우승을 확정했다.<br><br>신네르는 경기 후 “클레이코트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는 것이 목표였는데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다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영국에 2-3 역전패…세계선수권 첫 승 무산 04-13 다음 ‘하이런 17점 폭발’ 조명우, 4번째 월드컵 정상…한국인 최다 우승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