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피지컬 한계 어디까지야?" 왕즈이 놀랐다… '그랜드슬램' AN 맞아 밀린 '5승19패' WANG 감탄 작성일 04-13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3/0001998429_001_2026041313100682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신체적 한계가 어디까지인가."<br><br>중국 매체 '넷이즈'는 13일(한국시간) 왕즈이가 10연패를 끊어내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결승에서 잡아낸 안세영에게 다시 패한 뒤, 안세영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br><br>왕즈이는 지난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안세영과의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게임스코어 1-2(12-21 21-17 18-2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3/0001998429_002_20260413131006893.jpg" alt="" /></span><br><br>왕즈이는 안세영을 전영오픈에서 잡아내 10연패를 끊어냈지만, 다시 결승 무대에서 만나 혈투 끝에 패하면서 안세영의 벽을 다시 실감했다. <br><br>왕즈이의 안세영과 상대 전적은 5승 19패로 절대적인 열세다. <br><br>매체는 "10연패 후 안세영을 전영오픈에서 잡았지만, 왕즈이가 한 달 후 다시 승리하지 못했다"라며 "안세영의 시대에 왕즈이는 과거보다 더 강해졌다"라고 왕즈이를 치켜세웠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3/0001998429_003_20260413131006979.jpg" alt="" /></span><br><br>왕즈이는 전영오픈 때처럼 안세영을 괴롭혔다. <br><br>1게임 초반 7-7 상황에서 안세영이 4연속 득점에 성공해 11-7을 만들어 인터벌에 도달했다. 휴식 후 흐름을 유지해 21-12로 승리하면서 안세영이 먼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br><br>그러나 2게임 왕즈이가 초반 4점을 연달아 따내 5-1로 앞서갔다. 이후 단 한 번도 동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21-17로 2게임을 왕즈이가 가져가 균형을 맞췄다. <br><br>3게임에서 결국 승부가 갈렸다. 안세영은 3-2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3연속 득점으로 6-2로 달아나면서 초반 흐름을 잡았다. 이후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점수를 13-7까지 벌렸다. 게임 중반부터 왕즈이의 맹추격이 시작됐고, 점수 차가 점점 좁혀지더니 끝내 15-15 동점이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3/0001998429_004_20260413131007038.jpg" alt="" /></span><br><br>여기서 안세영이 힘을 내 4연속 득점해 승기를 확실히 쥐었고, 왕즈이도 3연속 득점으로 따라갔다. 그러나 안세영이 다시 연속 득점하면서 100분 간의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br><br>왕즈이는 인터뷰에서 "내 부족한 점을 봤다. 그리고 향후 내 훈련 방향에 대해서도 명확해졌다"라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했다. <br><br>이어 "포기하지 않고 모든 공을 끝까지 쫓아간 것이 이전보다 더 나아진 점이다"라며 "나는 코트에서 안세영의 신체적 한계가 어디인지 알아보고 싶다. 이러한 믿음은 항상 그를 지지하게 하며 그녀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고집스러움이 절박한 상황에서 상대로 하여금 실수를 유발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3/0001998429_005_20260413131007106.jpg" alt="" /></span><br><br>부상으로 인해 예전부터 웨이트 훈련을 시작한 안세영은 웨이트 훈련을 병행하면서 신체적으로도 더 탄탄한 몸상태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것이 올 시즌 들어 더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경기 내용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br><br>안세영은 이 대회 우승으로 한국 배드민턴 단식 최초이자 여자 선수 최초의 그랜드슬램(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br><br>사진=아시아배드민턴연맹 제공 관련자료 이전 울버그,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프로하스카에 1R KO승 04-13 다음 벼랑 끝에서 뒤집은 한 방…울버그의 드라마 같은 승리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