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그, 프로하스카 꺾고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 작성일 04-13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4/13/0002784207_002_20260413112922149.jpg" alt="" /></span></td></tr><tr><td>뉴질랜드의 카를로스 울버그. UFC 제공</td></tr></table><br><br>카를로스 울버그(뉴질랜드)가 UFC 라이트헤비급(93kg)에 등극했다.<br><br>울버그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27: 프로하스카 vs 울버그’ 메인 이벤트에서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인 유리 프로하스카(체코)에게 1라운드 3분 45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버그는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의 헤비급(120.2kg) 도전으로 반납한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다.<br><br>울버그는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울버그는 프로하스카의 다리 공략에 흔들리며 절뚝였다. 그러나 울버그는 왼손 훅으로 프로하스카를 눕힌 데 이어 펀치를 연속으로 날려 완벽하게 제압했다. 울버그는 “무릎이 나갔지만 나는 결코 내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단 한 방이란 걸 알았고, 결국 그 한방을 맞혔다”고 말했다.<br><br>프로하스카는 무릎 부상으로 절뚝인 울버그에게 동정심을 가진 게 패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울버그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고 동정심이 들었다”며 “승리가 내 손 안에 있었는데 그가 부상 입은 걸 보고 승리를 놓쳐버렸다”고 설명했다. 또 “인생이란 그런 것”이라며 “배우고 더 나아지겠다”고 덧붙였다.<br><br>울버그는 이와 관련해 “프로하스카가 실수를 저질렀다”며 “나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을 얻기 위해 옥타곤에 올라갔으면 승리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컵 스완슨(미국)은 은퇴 경기를 화려한 TKO로 장식했다. 스완슨은 네이트 랜드웨어(미국)를 펀치로 두 차례 녹다운시켰다. 2004년 입문한 종합격투기를 떠나게 된 스완슨은 “감정이 북받치고 있다”며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지만 경기장에 올라올 때마다 겁이 난다”며 “나는 용감해지려고,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오늘 밤 그렇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국방부와 함께 '군 가족 힐링캠프' 개최 04-13 다음 태권도 기대주 엄시목, 세계청소년선수권 남자 78㎏초과급 우승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