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경기 중 ‘날벼락’…퍽 맞은 감독, 안면 골절 작성일 04-13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4/13/0005665011_001_20260413112523882.jpg" alt="" /><em class="img_desc"> 콜로라도 재러드 베드나 감독. [연합뉴스]</em></span>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 도중 벤치로 날아든 퍽에 맞아 감독이 얼굴 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br><br>콜로라도 애벌랜치 구단은 13일(한국시간) 재러드 베드나 감독이 안면 골절과 각막 찰과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br><br>다만 감독은 수술 없이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구단 측은 보고 있다.<br><br>사고는 전날 열린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의 경기에서 벌어졌다. 콜로라도가 2-3으로 연장패를 당한 이 경기 3피리어드 막판, 수비수 키건 콜사어의 스틱에 맞고 튕긴 퍽이 보드를 넘어 벤치로 날아들며 베드나 감독의 오른쪽 뺨을 강타했다.<br><br>충격을 받은 베드나 감독은 얼굴을 감싸 쥔 채 쓰러졌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컴퓨터단층촬영(CT)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br><br>구단 측은 “사고 직후 의식은 명확했다”고 설명했으며, 부상 여파로 베드나 감독은 에드먼턴 오일러스, 캘거리 플레임스 원정으로 이어지는 정규시즌 마지막 2연전에 동행하지 못하게 됐다.<br><br>당시 벤치를 대신 지휘한 놀런 프랫 코치는“퍽이 벤치로 날아들 때는 확실히 불안하고 두렵다”며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오늘은 유독 불운했다. 잠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경기에 집중해야 했다”고 말했다.<br><br>한편 콜로라도는 이미 포스트시즌 전체 톱시드를 확정한 가운데, 이번 시즌 4년 만의 스탠리컵 우승에 도전한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2골 먼저 넣고도…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영국에 2-3 역전패 04-13 다음 백승호 시즌 1호 도움…버밍엄, 렉섬에 '2대0' 승리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