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클라우드 동향/4월②] 한국 클라우드 기업들, 일본 AX 수요 잡는다…재팬IT위크서 존재감 작성일 04-1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123dntW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ff3b2ceaa3c8567fa435352f39c2d6e98c85824b1c370c29571f903358486" dmcf-pid="FtV0JLFY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3/552796-pzfp7fF/20260413104510122jasj.jpg" data-org-width="500" dmcf-mid="5NJVEr9U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552796-pzfp7fF/20260413104510122ja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a81438da77adda539511e6db9eede6f0aaa874389ab0b007ac6cb115d04dfe" dmcf-pid="3gCjZtaeW6"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일본이 변하고 있습니다. 2040년까지 약 1100만명의 노동력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건설·서비스 등 주요 산업에서 AI 도입과 디지털전환(DX)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6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 흐름을 포착한 한국 클라우드 기업들이 잰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5cc93a7959482833da61d2e271ece1715c3ac7018cb7a43bcceb3da72eec526" dmcf-pid="0ahA5FNdh8" dmcf-ptype="general">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6 재팬 IT 위크’가 그 현장이었습니다. 올해는 유독 한국 기업들 존재감이 두드러졌는데요. NHN클라우드와 이노그리드가 공동 부스를 꾸리며 현지 기업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넓혔습니다.</p> <p contents-hash="8010fecbf65c205be9989c982de5382038ea76835b6803c718d7dff68e97e296" dmcf-pid="pNlc13jJS4" dmcf-ptype="general">NHN클라우드는 2019년 도쿄 리전을 직접 구축하며 일본 사업을 시작한 이래 7년간 현지 협업 사례를 꾸준히 쌓아왔습니다. 핵심 전략은 서비스형 GPU(GPUaaS)입니다. 일본 현지 클라우드 사업자(CSP)인 사쿠라, GMO 등과 경쟁하면서 틈새를 공략하되 글로벌 빅테크와의 정면 승부보다는 한국 공공·금융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앞세운다는 구상입니다.</p> <p contents-hash="8eea3f38a48953f8f3a2aa78988c9f18fd2cd2624280518b03867b592f562f8e" dmcf-pid="UjSkt0AiTf" dmcf-ptype="general">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이러닝(E-Learning) 기업 네트러닝과 협력해 핵심 교육 플랫폼 ‘멀티버스’를 NHN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올해 일본 매출 2배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고 내년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까지 노린다는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bdc0684f34dbb8a5382ada845343954ab5be7dd3ecf5fe9d4a11b22accc989e6" dmcf-pid="uAvEFpcnyV" dmcf-ptype="general">이노그리드는 NHN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NHN클라우드, 와이즈넛과 함께 결성한 ‘AX 연합체’가 그 구심점입니다. NHN클라우드가 GPU 하드웨어를 포함한 AI 인프라를 담당하고 이노그리드는 멀티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스케줄링하는 구조입니다. 이노그리드 입장에서 일본은 글로벌 진출 이전의 시험대이기도 합니다.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가진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모델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확장도 검토 중입니다.</p> <p contents-hash="04e9553d2c8eac02a0bfaaec967601887ed466de985089333d6ce105b757fbd4" dmcf-pid="7cTD3UkLy2" dmcf-ptype="general">흥미로운 것은 두 기업이 공통적으로 ‘데이터 주권’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데이터 자산의 내부 통제를 중시하는 만큼 외산 클라우드와의 경쟁에서 이 지점을 파고든다는 전략입니다. AI 전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지금이 한국 클라우드 기업들에게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적기라는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323b7ec5ddee91fc9d9e2a5ccaa2a98ed9addfd9f4944fc60e5bba3befdb1dd" dmcf-pid="zkyw0uEov9" dmcf-ptype="general">한편 이노그리드와 NHN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 합병 가능성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NHN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추후 확정되는 사항 발생 시 공개할 계획”이라는 입장인데요.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회사 변화와 무관하게 이노그리드는 기술특례 상장은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p> <p contents-hash="21c85fa62af705ab280c459603a1a206321faba4e847bd5db16bb0f8745555dd" dmcf-pid="qEWrp7DgyK"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지난주 국내에 전해진 국내외 클라우드 관련 소식입니다. 개별 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기사 제목을 검색하면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strong></p> <p contents-hash="92c79cf31b1704f7b08e98236e27c477ec3305bf683b1c17364a2b7478cc1b6a" dmcf-pid="BDYmUzwayb" dmcf-ptype="general"><strong>◆오라클·AWS, 서울 리전 서비스 개시… “재설계 없는 DB 클라우드 이전”=</strong>오라클과 AWS가 온프레미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AWS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는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를 AWS 아시아태평양(서울) 리전에서 출시했다. 애플리케이션 재설계 없이 클라우드 전환이 가능하며 제로 ETL 통합 기능을 통해 아마존 베드록 등 AWS AI·분석 서비스와 연동된다. CJ올리브영이 국내 첫 활용 사례로 핵심 워크로드 이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서울 리전 출시는 기존 11개에 이은 확장으로 양사는 싱가포르·오사카·파리 등 10개 리전을 추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5f746171d64d59ba5698fce269cd668b8dcd01e6883d2f3273dd6215d279c48" dmcf-pid="bwGsuqrNWB" dmcf-ptype="general"><strong>◆메가존클라우드, 흑자 물꼬 텄지만…‘내실 다지기’는 현재진행형=</strong>메가존클라우드가 2025년 연간 실적에서 영업이익 2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8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7.9% 성장한 1조749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0.01%에 불과하고 6155억원의 누적 결손금이 남아 있어 수익성의 질적 개선은 과제로 남는다. IPO는 지정학적 변수와 시장 동향을 살피며 시점을 조율 중이며 시리즈D 투자유치도 진행 중이다. 향후 클라우드·AI·보안 삼각 구조를 핵심 축으로 삼아 2030년까지 매출 3배 성장과 영업이익률 15%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445fb57f7448f18ecac5618b8f57ad3ce62135932201950588cc034282f5a9cb" dmcf-pid="KrHO7Bmjyq" dmcf-ptype="general"><strong>◆“KB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도 도입”…AWS코리아, 금융사 AI 에이전트 확산 지원=</strong>AWS코리아가 10일 '제5회 금융사를 위한 AWS 게임데이 2026'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권 AI 에이전트 도입 현황을 공유했다. 규제 완화와 함께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콜센터·채팅 응대, 개발자 생산성 향상, 보험 언더라이팅·사기 탐지 등 복잡한 업무 자동화까지 AI 에이전트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KB증권은 아마존 베드락 기반 AI 플랫폼을 구축해 6개월 만에 6개 에이전트를 출시했고, 카카오페이증권은 사내 AI 어시스턴트 '춘시리'를 개발·운영 전반에 활용 중이다.</p> <p contents-hash="232721b7843a395794a14f10c8552e0e24db09a1d7916aefb71bd69977d96ee9" dmcf-pid="9mXIzbsAyz" dmcf-ptype="general"><strong>◆칵테일아이오, 신임 대표에 조재우 나무기술 부사장 선임=</strong>칵테일아이오가 조재우 나무기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2010년 나무기술 합류 이후 15년 이상 클라우드 사업과 영업 조직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나무기술은 모회사 영업력과 자회사 기술력을 결합해 AI·클라우드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칵테일아이오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국내외 대기업·공공기관 대상 AI 인프라 플랫폼 공급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0e1046153fb28187e805292b52e8b944b997017f9d763483a556155c7cb7a6" dmcf-pid="2123dntW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3/552796-pzfp7fF/20260413104510416anet.jpg" data-org-width="580" dmcf-mid="1hFv9flw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552796-pzfp7fF/20260413104510416anet.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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