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기한 90분 남긴 극적 휴전···호르무즈 뱃길 재통제에 첫날부터 ‘휘청’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작성일 04-1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BTeC8B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48bc77b8cb17f92e9f89cb8545ce20c20bb97488bcf4b844018800948ec7c3" dmcf-pid="8jbydh6b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447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sportskhan/20260410223205180pngd.jpg" data-org-width="800" dmcf-mid="fBTgUJ5T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sportskhan/20260410223205180pn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447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baeb33a0ce94c24890bb4389adc122421dd02412303d1e7ffba03a40661394" dmcf-pid="6AKWJlPKTM" dmcf-ptype="general">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447회는 이란 전쟁의 극적인 휴전 막전막후 소식과 ‘유럽 트럼프’로 불리는 헝가리 오르반 총리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반대한 이유를 알아본다.</p> <p contents-hash="d0e801799b0b89a4eded88d43d37632ba55fd07c7a68b07a77fd9076ccad604d" dmcf-pid="Pc9YiSQ9yx" dmcf-ptype="general"><strong>■ 휴전 첫날부터 삐걱, 혼돈에 빠진 이란 전쟁</strong></p> <p contents-hash="ea281f89bbc0b33375b96616cf0564e36055d566facf08286fbd07a7fc0f11a9" dmcf-pid="Qk2Gnvx2vQ" dmcf-ptype="general">4월 7일 저녁 6시 32분.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이 발표됐다. 협상 시한을 불과 90분 남기고 이뤄진 극적인 휴전이었다.</p> <p contents-hash="6f23ec5732ffd5a016a223bd5cc4f2ecc7a3cf57aad31f07254ad35633b280cd" dmcf-pid="xEVHLTMVCP" dmcf-ptype="general">그러나 휴전은 첫날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휴전 합의 직후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감행해 레바논 내 100곳 이상이 타격받았고, 이날만 2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란은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반발하며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은 2주 휴전 합의에서 ‘레바논은 예외’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54e616ad760f69ff41ac6e8309fdb3ed87ade2438186bf6d290d574e1caef5d" dmcf-pid="yzId1QWIl6" dmcf-ptype="general">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린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8일 오전에는 상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났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휴전 발표 이후 하루도 안 돼 뱃길은 다시 닫혔고 유조선들은 뱃머리를 돌려야 했다.</p> <p contents-hash="581d87980fb0fdcaca698116f8c192f403ed8bf792d5d6cdf00c475e8ee502e5" dmcf-pid="WzId1QWIC8" dmcf-ptype="general">오는 11일(현지 시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예정돼 있지만 합의된 휴전 조건조차 서로의 설명이 달라 이 또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불안한 휴전을 분석하고 미국 특파원과 이란 글로벌통신원을 연결해 현지 상황을 들어본다.</p> <p contents-hash="4c7bdf7ac3c69ec92675b807c516ce9001e522e24f17498a6165de6e352368eb" dmcf-pid="YqCJtxYCl4" dmcf-ptype="general"><strong>■ 오르반 vs 젤렌스키, 위기의 우크라이나</strong></p> <p contents-hash="12b2857248c335b1de00de491aa6e480a9820705e7479df327112e6b9d3531fc" dmcf-pid="GBhiFMGhhf" dmcf-ptype="general">이란 전쟁이 오래 이어지면서 잊힌 나라가 있다. 바로 우크라이나다. 종전을 위한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회담은 이란 전쟁이 시작된 후 사실상 중단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 소극적인 나토를 향해 우크라이나 지원을 중단할 수도 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설상가상으로 얼마 전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900억 유로 규모의 대출 지원마저 가로막혔다. 헝가리가 반대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a026f9c3ed2bd0edc9e92c93ff255955c4f84abea7b728df09ae8e2c5a6b661" dmcf-pid="Hbln3RHlSV"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와 헝가리 두 나라는 드루즈바 송유관이 막히면서 급격히 관계가 악화했다. 헝가리의 원유 수입량 중 93%는 러시아산이고 대부분은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해 공급된다. 그런데 1월 말, 이 송유관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됐다. 헝가리의 오르반 총리는 곧바로 우크라이나에 송유관 수리를 촉구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차일피일 수리를 미루고 있다.</p> <p contents-hash="1dd4fea22252141ae7b48fc7293898dfac866fd1ca455e758a75dfd138d31417" dmcf-pid="XKSL0eXSl2" dmcf-ptype="general">오르반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의 대출 지원을 승인하도록 헝가리를 압박하기 위해 일부러 송유관을 차단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5일에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헝가리로 보내는 가스관 근처에서 폭발물이 발견되었고 오르반 총리는 또다시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면서 양국 간 갈등은 날이 갈수록 더 심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1fcd1d9b333d013a6bf2171551c529b8a5958d1067c90feb9bb6b8bfa98d217" dmcf-pid="Z9vopdZvT9"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오르반 총리가 일부러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을 부각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유럽의 트럼프’라고 불리며 16년간 장기 집권해 온 오르반 총리는 야당의 지지율에 밀려 실각 위기에 처해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야당 티사당의 지지율은 56%, 그에 반해 오르반 총리가 이끄는 피데스당은 37%의 지지율을 기록해 크게 뒤처지고 있다. 위기를 맞은 오르반 총리가 반EU·반우크라이나 성향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e472a704c5d266a47283a31948a057eb9170547b7f66566c19de29a36cbc82c" dmcf-pid="52TgUJ5TSK" dmcf-ptype="general">여기에 밴스 미국 부통령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란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인데도 밴스는 직접 헝가리를 찾아 오르반 총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고조되는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갈등을 통해 기로에 놓인 우크라이나 전쟁의 이면을 들여다본다.</p> <p contents-hash="5ace4a41587ac9d83c583490a7efe9071bc58b0fc7abe0cadf0699dda3a17586" dmcf-pid="1Vyaui1ySb" dmcf-ptype="general">‘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447회는 윤수영 아나운서, 김재천 교수(서강대), 오건영 단장(신한은행), 박현도 교수(서강대)가 출연하며 4월 11일 밤 9시 30분 KBS1에서 생방송 된다.</p> <p contents-hash="6c3185a384d80929af157a3c00b0a25a673235ddaedab31f0d06b4dcc3a9b0eb" dmcf-pid="tDfXoyRfCB"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김재중 “미래의 아내, 누나 8명과 안 친했으면…”(‘편스토랑’) 04-10 다음 "44kg 감량 후 요요"..김신영, 타이밍 미스 한탄 '고통의 시간' [나혼자산다]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