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승승승' 안세영, 日 배드민턴 아이돌 2-0 완파…아시아선수권 준결 진출→첫 우승+그랜드슬램 보인다 작성일 04-10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0/0001997469_001_2026041018131034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0)으로 이겼다. 이날 안세영은 단정한 외모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야자키를 43분 만에 2-0 완승을 거두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 전적을 7전 전승으로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첫 아시아서수권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대회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을 상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br><br>안세영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0)으로 이겼다.<br><br>올해로 20세인 미야자키는 세계선수권에서 3번이나 우승한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의 뒤를 이어 일본 배드민턴 여자단식 간판이 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br><br>2022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주니어 랭킹에서 여자 단식 세계 1위에 올랐다. 이후 시니어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랭킹을 9위까지 끌어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0/0001997469_002_20260410181310419.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0)으로 이겼다. 이날 안세영은 단정한 외모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야자키를 43분 만에 2-0 완승을 거두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 전적을 7전 전승으로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첫 아시아서수권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대회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을 상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em></span><br><br>특히 단정한 외모로 일본에서 '배드민턴 요정'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배드민턴 동호인이 많은 한국에서도 미야자키의 팬이 늘어났다.<br><br>이날 안세영은 미야자키와의 7번째 맞대결에서 43분 만에 2-0 완승을 거두면서 상대 전적을 7전 전승으로 만들었다.<br><br>1게임 초반 안세영은 미야자키에게 4-7로 끌려갔지만 이후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7-7 동점을 만들었다.<br><br>팽팽한 승부를 펼치던 중 안세영은 9-9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해 11-9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이후 미야자키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21-16으로 이기며 1게임을 가져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0/0001997469_003_2026041018131045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0)으로 이겼다. 이날 안세영은 단정한 외모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야자키를 43분 만에 2-0 완승을 거두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 전적을 7전 전승으로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첫 아시아서수권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대회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을 상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em></span><br><br>2게임은 안세영의 압도적인 경기로 끝났다. 안세영은 2-2 동점 상황에서 5점을 연달아 내면서 7-2로 앞서갔다. 미야자키가 1점 만회했지만, 다시 안세영이 3연속 득점을 기록하면서 10-3으로 달아났다.<br><br>안세영의 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스코어는 14-4로 크게 벌어졌다. 미야자키는 추격 의지를 잃었고, 안세영이 21-10으로 2게임을 가볍게 이기면서 8강전 2-0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미야자키를 제압한 안세영은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첫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br><br>아시아선수권대회는 BWF 월드투어 슈퍼 1000급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총 상금 55만 달러(약 8억 1700만원)가 걸려 있으며, 챔피언에게는 랭킹포인트 1만2000점이 주어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0/0001997469_004_2026041018131050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0)으로 이겼다. 이날 안세영은 단정한 외모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야자키를 43분 만에 2-0 완승을 거두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 전적을 7전 전승으로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첫 아시아서수권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대회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을 상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은 온갖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직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지난해 대회에선 허벅지 부상 후유증으로 불참했다. 2022~2024년엔 8강 조기 탈락 수모를 맛보는 등 정상 등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br><br>만약 대회 정상에 오르면 안세영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거머쥘 뿐만 아니라, 2014년 성지현 이후 12년 만에 한국 선수가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된다.<br><br>또한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아선수권까지 제패하면서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그랜드슬램'도 달성한다.<br><br>안세영은 대회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을 상대한다. 심유진은 대회 8강에서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세계 15위)를 게임스코어 2-0(21-18 21-11)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라가면서 안세영과 결승행 진출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0/0001997469_005_20260410181310557.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0)으로 이겼다. 이날 안세영은 단정한 외모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야자키를 43분 만에 2-0 완승을 거두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 전적을 7전 전승으로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첫 아시아서수권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대회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을 상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em></span><br><br>한편, 안세영의 라이벌 중 하나인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도 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일본의 군지 리코(세계 25위)를 게임스코어 2-0(21-13 21-15)으로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왕즈이의 대회 준결승전 상대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와 중국의 가오팡제(세계 10위) 간의 8강전 승자가 될 예정이다.<br><br>만약 안세영과 왕즈이 모두 준결승을 통과한다면 지난 3월 BWF 전영오픈(슈퍼 1000) 이후 다시 한번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br><br>안세영은 이전까지 왕즈이 상대로 10연승을 달리다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안세영과 왕즈이 모두 결승에 올라가 안세영이 전영오픈 준우승을 설욕할 기회를 갖게 될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SOOP, 보고타 3쿠션 월드컵 본선 32강 독점 생중계 04-10 다음 타슈켄트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 12일 개막…미국·이란도 참가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