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이관우, 주니어선수권 첫 정상...16세부 남자단식 우승 작성일 04-10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0/0000012950_001_20260410160112012.jpg" alt="" /><em class="img_desc">제61회 주니어선수권 16세부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이관우. 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이관우(양구고)가 10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6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6세부 남자단식 결승에서 1번 시드 정율호(천안중앙고)를 6-2 6-1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올해 양구고 1학년이 된 이관우는 "국내에서 제일 큰 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정말 기뻐서 날아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지난 3월 끝난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포함해 이번 주니어선수권, 5월과 6월 예정된 학생선수권과 협회장배는 국내 주니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4대 대회다.<br><br>이관우는 작년 문체부장관기 등 다른 대회에서는 우승한 경력이 있지만 4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생애 처음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0/0000012950_002_20260410160112085.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전에서 포핸드를 구사하는 이관우. 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이번 결승전은 하루 전 개최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금일로 연기되었다. 이날 기상 상태도 10도 내외의 쌀쌀한 기온과 강한 바람에 선수들은 경기를 풀어가기 쉽지 않았다.<br><br>이관우는 이런 날씨에 빠르게 적응하며 정율호에게 단 3게임만 내주고 완승을 거뒀다. 이관우는 "바람이 많이 불면 경기 하기 쉽지 않다. 그래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전했다.<br><br>지난 3월 ITF 바볼랏 안성 대회(J30)에서 국제주니어대회 첫 4강에 오르기도 했던 이관우는 "ITF 국제 대회에도 계속 나가고 있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잘하는 형들을 이기기 위해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br><br>이관우는 같은 날 오동윤(양구고)과 함께 18세부 복식 결승전에도 출전했지만 안동고의 도겸-박우주 조에게 3-6 6-1 [7-10]으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했다.<br><br>한편, 18세부 남자단식에선 조세혁과 조민혁 형제(이상 남원거점SC)가 함께 결승에 올랐지만 조세혁이 발목 부상으로 기권하며 조민혁이 우승을 차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0/0000012950_003_20260410160112176.jpg" alt="" /><em class="img_desc">제61회 주니어선수권 16세부 남자단식 준우승 정율호. 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0/0000012950_004_20260410160112234.jpg" alt="" /><em class="img_desc">제61회 주니어선수권 18세부 남자단식 우승 조민혁, 준우승 조세혁(오른쪽). 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10/0000012950_005_20260410160112307.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단식 16세부 시상식 단체사진. 이성훈 토너먼트 디렉터, 최홍석 순창군테니스협회장, 이관우, 정율호, 문경로 대한테니스협회 이사(왼쪽부터). 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안착…'그랜드슬램' 정조준 04-10 다음 김소이, 위화감 없는 완벽 언어능력 “글로벌 작품 출연, 긴장도 됐지만”(엑스오 키티)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