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4강 안착…그랜드슬램 정조준 작성일 04-10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0/PAP20260309021301009_P4_20260410145425826.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 최강' 안세영<br>[AP=연합뉴스]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가뿐히 안착하며 우승을 향한 진격을 이어갔다.<br><br>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9위)를 2-0(21-16 21-10)으로 완파했다.<br><br> 첫 게임 초반 4-7로 탐색전을 벌이던 안세영은 세 차례 동점 접전 끝에 11-9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5점 차 승리를 따냈다. <br><br> 기세가 오른 2게임에서는 더욱 압도적인 흐름을 보였다. 2-2 상황에서 순식간에 5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낙승을 거뒀다.<br><br> 세계 배드민턴 강국들이 총출동하는 아시아선수권은 BWF 월드투어 슈퍼 1000급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br><br> 안세영에게 이번 대회는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과도 같다.<br><br> 이미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모두 휩쓴 안세영은 유독 아시아선수권에서만큼은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br><br>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세영은 2024년 8강 탈락, 지난해 부상 불참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아시아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다.<br><br> 안세영은 4강에서 대표팀 동료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과 격돌한다. <br><br> 앞서 세계 5위 한웨(중국)를 꺾은 심유진은 이날 8강전에서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0(21-18 21-11)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바르셀로나, 23연승 무패 행진… 스페인 핸드볼 아소발리그 우승까지 단 1승 남아 04-10 다음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 마스터스 1R 공동 선두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