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안세영, 미야자키 완파하고 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작성일 04-10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개인 첫 아시아선수권 우승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10/NISI20260308_0001084217_web_20260308093107_20260410140515641.jpg" alt="" /><em class="img_desc">[버밍엄=AP/뉴시스] 안세영이 7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2026.03.08.</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br><br>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토모카(세계 9위)를 2-0(21-16 21-10)으로 완파했다.<br><br>1게임 초반 끌려가던 안세영은 8-8 동점 이후 상대를 압도하며 21-16으로 승리했고, 2게임은 21-10으로 가볍게 가져갔다.<br><br>안세영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기까지 단 42분밖에 걸리지 않았다.<br><br>아시아선수권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급 대회로, 한·중·일과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배드민턴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다.<br><br>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메이저급 대회를 모두 제패한 안세영은 아직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br><br>배드민턴계에서 '그랜드슬램'은 명확히 정립되지 않은 개념이지만, 만약 안세영이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제패한다면 그 고지에 오르게 된다.<br><br>안세영은 2022년엔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2023년엔 은메달을 수확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다만 2024년엔 8강에서 탈락했고, 지난해에는 부상 여파로 불참했다.<br><br>안세영은 뒤이어 열리는 심유진(세계 19위·인천국제공항)과 오쿠하라 노조미(세계 15위·일본)의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두고 다툴 예정이다.<br><br>한편 이보다 앞서 열린 혼합 복식 8강에선 김재현(요넥스)-장하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세계 4위 '강적'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말레이시아)를 2-0(21-19 21-17)으로 힘겹게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ATP 마스터스 37세트 연승 중단에도 몬테카를로 대회 8강행 04-10 다음 '셔틀콕 여제' 안세영, 일본 미야자키 완파·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