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가상 고객으로 정책 검증”…서울대, ‘휴먼 트윈 AI’ 시대 연다 작성일 04-1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광고·정책·여론까지 사전 시뮬레이션<br>‘Human Twin Intelligence 센터’ 출범<br>센터장에 이상구 교수<br>행동·의사결정 예측하는 디지털 인간 모델<br>산업·사회 전반 확산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KCt7DgDP"> <p contents-hash="c2b0efcc8325ec9e955b09546aca9b4e520f1e40340a3270511cf043066b40b5" dmcf-pid="bY9hFzwaE6"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광고 기획안을 실제 고객에게 적용하기 전, 1만명의 ‘가상 고객’을 대상으로 먼저 반응을 검증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여론 형성과 정책 수용성까지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도 현실화에 한 발 다가섰다.</p> <p contents-hash="c63a45105400c10ef801f34047c706e2f5d2976c7d5f673dff7ae5db18652736" dmcf-pid="KG2l3qrNs8" dmcf-ptype="general">서울대 AI연구원은 인간의 행동과 의사결정을 예측·모사하는 ‘Human Twin Intelligence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장은 이상구 교수가 맡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b790c0957fe30da2cfbc671aa59023e22cbfd39e15bb4e9a6131efb4be1b8c" dmcf-pid="9HVS0Bmj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열린 서울대 ‘Human Twin Intelligence 연구센터’ 설립 기념 워크샵에 참여한 이상구 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참여 연구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Edaily/20260410110702941zhtc.jpg" data-org-width="670" dmcf-mid="z9bI1uEo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Edaily/20260410110702941zh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열린 서울대 ‘Human Twin Intelligence 연구센터’ 설립 기념 워크샵에 참여한 이상구 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참여 연구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74c78dd8f31d9dc2b8ffb3037623b0b3b8c2e17219968f83637bba6072702d" dmcf-pid="2XfvpbsA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Human Twin Intelligence 연구센터' 연구진들이 회의하는 모습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Edaily/20260410110704210mmrh.jpg" data-org-width="670" dmcf-mid="qPI6NwKp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Edaily/20260410110704210mm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Human Twin Intelligence 연구센터' 연구진들이 회의하는 모습이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a2907919907a8ed4ca2d451cc3f7c014adbb74b4069c429d06a9109783e893" dmcf-pid="VZ4TUKOcwV" dmcf-ptype="general"> <strong>“가상 인간으로 현실을 미리 검증”</strong> </div> <p contents-hash="8fec5bc6f48a0e3e3d3060df1acf287b06c16104163a7aef681d985c4dc14462" dmcf-pid="f58yu9IkI2" dmcf-ptype="general">Human Twin Intelligence는 개인이나 집단을 정밀하게 모델링한 ‘디지털 인간(Digital Human Twin)’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p> <p contents-hash="dba23a5ce7222f2b2a053028168a345e192a50f7336701003148074856101c68" dmcf-pid="416W72CED9" dmcf-ptype="general">이를 활용하면 △신규 광고 기획안의 시장 반응 예측 △여론 형성 과정 분석 △정책 수용성 및 파급효과 검증 △조직 내 경험 전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전 검증이 가능해진다.</p> <p contents-hash="786c4fd6e1a46e3e6f753e58f5aaf91e6541e6ed185e0400c0f0b2a0a27e2320" dmcf-pid="8tPYzVhDDK" dmcf-ptype="general">기존 인간 대상 연구가 설문이나 실험을 통한 사후 분석 중심이었다면, 디지털 휴먼 트윈은 실제 실행 이전에 반복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p> <p contents-hash="c59796609cc7eaf5e5535ab91aef75d05cfbe76a66a6160ce071ec0c6998a947" dmcf-pid="6FQGqflwwb" dmcf-ptype="general"><strong>“행동·성향까지 예측”…AI 기반 인간 모델 고도화</strong></p> <p contents-hash="ea9e54fba99e4cefaacf93f0c02db5b23d479cdc3707ebc1ca3b7a4afb17995e" dmcf-pid="PKgUPJ5TrB" dmcf-ptype="general">센터는 관찰 가능한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의 성향과 인지, 선호를 추론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상황 변화에 따른 개인 및 집단 행동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9b9921027da4826d39781ace8d7ac3018bef39fe34cae786ad27bb738d5746b" dmcf-pid="Q9auQi1yIq" dmcf-ptype="general">또한 기존 설문조사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응답 편향과 윤리적 제약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인간 연구 방법론도 제시한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단위의 대규모 디지털 휴먼 트윈 데이터베이스(DB) 구축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b7c358453bdc8159a21e075c6bb026ef1cd110d24efcf19246c2a8947ac21867" dmcf-pid="x2N7xntWsz"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정책, 산업, 사회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응용 서비스 개발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c341f994a7a4f9a12efc6ff633ed32e7b3cf86777132b87b7595574c0bfa69c6" dmcf-pid="yO0ky5oME7" dmcf-ptype="general"><strong>“마케팅·정책·선거까지 변화”…융합 연구 본격화</strong></p> <p contents-hash="b1762b7030fe3c0a2109eaf51703b0f514e492f29066d97b3e0e22f887fc5d07" dmcf-pid="WIpEW1gRru" dmcf-ptype="general">센터는 서울대 AI연구원 내 선도혁신연구센터로 출범하며, 컴퓨터·경영·정치·심리·언론·법학 등 다양한 분야 연구진이 참여하는 융합 연구 형태로 운영된다.</p> <p contents-hash="07663af728f37b91c99fa7a566d856ade87ae09bc2138b721a3aca90cd60a137" dmcf-pid="YCUDYtaerU" dmcf-ptype="general">이상구 센터장은 “거대 생성형 AI에 이미 학습된 인간과 사회에 대한 방대한 지식은 개인이나 집단의 행동을 예측하고 설명하는 데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이 분야를 새로이 정의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며, “이는 마케팅, 공공정책, 선거, 사회심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8c241d39472434f9c107164ce4f39406d5c455cddbb4dd8247da4811abac3d1e" dmcf-pid="GhuwGFNdDp" dmcf-ptype="general">이재욱 서울대 AI연구원장은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이러한 선도적인 융합연구야말로 급격히 다가올 AI-중심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의 기술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64d9c0f4a7bd1f4e245c71b129c68924d5e9f9285cfd6df8faf9c554d668c8f" dmcf-pid="Hl7rH3jJI0" dmcf-ptype="general">센터에는 이상구 교수(컴퓨터)를 비롯해 추호정 교수(의류)가 부센터장을 맡고, 정치·경영·심리·언론·법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관련 기업과 기관들도 외부 전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8a7c0823949e5f1e1436f0454dd6f53b50dad8d386c46d2ce7bcae46cbd08e1" dmcf-pid="XSzmX0Ais3" dmcf-ptype="general">서울대는 이번 연구센터를 통해 디지털 휴먼 트윈 분야의 이론적·기술적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연구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20010cebd787681839d1e4e2282be5f83421acdccc74c898153607a0f4a7df7" dmcf-pid="ZvqsZpcnmF"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용 낮추고 효율 높이고...SKT, Arm·리벨리온 손잡고 AI 서버 설루션 개발 나선다 04-10 다음 충남도 '천안·아산 돔구장' 밑그림 착수…2031년 준공 목표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