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훈 N2SF 연구회장 “AI 전환, 보안이 발목 잡아선 안 돼” 작성일 04-10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년도 한국사이버안보학회 N2SF연구회 워크숍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nzEi1y03"> <p contents-hash="e4d20007b342c8d796106edc7a2d67f59a7bec40afd17fdf4fc5d9a66afeebed" dmcf-pid="qFD6SEB3pF" dmcf-ptype="general">인공지능 전환(AX)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존 보안 체계를 그대로 적용할 경우 클라우드 전환에서 국내 공공부문이 보여준 한계를 반복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환경에 맞춰 안전한 보안 체계를 재설계하고 이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p> <div contents-hash="441ef7e8c9e729d7b613a0a399ca3d9bed7844b4727d6c6260a0eb460cddfce3" dmcf-pid="B3wPvDb03t" dmcf-ptype="general"> 김창훈 대구대학교 교수는 9일 한국사이버안보학회 N2SF연구회 워크숍에서 '안전한 AI 서비스를 위한 통합 CSF 설계'를 주제로 발표하며 "AI·AX 3대 강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보안이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ce18b2219b5f0abd1e9ee2cb7b268cf9fe446ead32be66d6c235e00257391" data-idxno="440660" data-type="photo" dmcf-pid="b0rQTwKp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사이버안보학회 N2SF연구회장 김창훈 대구대학교 교수 / 부산=정종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552810-SDi8XcZ/20260410060316427jtkr.jpg" data-org-width="1280" dmcf-mid="7E5EzZLx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552810-SDi8XcZ/20260410060316427jt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사이버안보학회 N2SF연구회장 김창훈 대구대학교 교수 / 부산=정종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2d2450b251ede610da5c4112459698abea3a06db87b052ee4ec1f8f222f1af" dmcf-pid="Kpmxyr9UU5" dmcf-ptype="general">한국사이버안보학회 N2SF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현재 공공기관의 AI 도입 흐름이 10여년 전 클라우드 전환이 화두가 되던 당시와 유사한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직과 사업 명칭만 'AI'로 바뀌었을 뿐 관련 준비 수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보안 설계와 운영 방식의 변화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상태로는 이전과 같은 한계를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ded7489cce518e8ccb37f2e9c6d9126845b91d208e7301595e7cef10726ba3" dmcf-pid="9UsMWm2u7Z"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AI 환경에서는 보안 대상과 방식이 달라진다고 짚었다. GPU가 핵심 자산으로 등장하고, 데이터 오류가 모델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존과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교수는 "단순 사용자 인증만으로는 부족하며, 접속 환경과 권한까지 포함한 다층적인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9734d4d3ed5680e41b4006b20acf28480d81906f600a652489895a31dd704b" dmcf-pid="2uORYsV7UX" dmcf-ptype="general">또 현재 공공기관 보안이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 방화벽 등 개별 솔루션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통합 대응이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보안에 많은 비용이 투입되고 있지만 전체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사일로 형태의 보안 구조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a8e8fff4ff7fbd7494f890cbbe5ebdf4b0c1df69d3582ceefaf1a3db425045" dmcf-pid="V7IeGOfzuH"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보안의 핵심은 '사고 대응 역량'에 있다고 강조했다. 사이버 공격은 초기 대응이 실패할 경우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기술적 근거를 갖춘 대응 체계를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ae97a19eb5ab895b08e5a65c3060e0be79473c198260b0631d905f1b32a55e4c" dmcf-pid="fzCdHI4qF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그는 AI 환경에 맞게 확장·재구성한 통합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CSF) 적용을 제언했다. 기존 N2SF(국가망보안체계)를 기반으로 보안 체계를 발전시키되, AI 환경에 맞게 구조를 재구성해 활용해야 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ea7d7b3934c8c32b1395e8010b3288dc6de8742973fabe701d12f6809bf32f9a" dmcf-pid="4hepjRHl3Y" dmcf-ptype="general">주요 방향으로는 ▲분리 중심에서 연계·통합 중심으로의 전환 ▲실시간 격리 기반 대응 체계 강화 ▲자산 중심 보안 구조 재설계 등이 제시됐다.</p> <p contents-hash="49dab4ebfc0171e10ce94fc00caf3c2f36d5fcebfde79efc17678fde5ac962c2" dmcf-pid="8ldUAeXS0W" dmcf-ptype="general">아울러 소버린 AI 구현을 위해서는 데이터·운영·기술 주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에 인프라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실제 통제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안이 내재화된 AI 인프라가 수출 경쟁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0b98c4ce914c4b30ac195de5d00cad0a7259e46f1847ffe92d82fa4ddede37" dmcf-pid="6SJucdZv0y" dmcf-ptype="general">김창훈 교수는 마지막으로 "외산 기술에 대한 의존이 지속되면 통제 구조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국내 보안 기업과 함께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9ae4963029eb73c5af05235ceb830e2cc002ecac6cfc4d204ae6c5e520b0cf1" dmcf-pid="Pvi7kJ5T7T" dmcf-ptype="general">부산=정종길 기자<br>jk2@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개 속에서도 뚜렷하게 본다' 적외선 이미지 센서 개발 04-10 다음 코랄리안배 SMASH CUP,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체육관서 개최…‘생활 배드민턴 즐기고 도쿄올림픽 銅 김소영도 만난다!’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