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우승과 인연 없었던'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첫 우승 순항 작성일 04-10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4/10/0000039978_001_2026041005201081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P=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 최고 권위의 개인전 대회인 아시아선수권 8강에 올랐다. <br><br>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9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베트남의 응우옌투이린(26위)을 단 30분 만에 2-0(21-7, 21-6)으로 완파했다. <br><br>경기는 안세영의 독보적인 독무대였다. 안세영은 첫 게임과 두 번째 게임 모두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초반부터 리드를 잡아 완승을 거뒀다. <br><br>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세계 배드민턴 강국들이 총출동하는 아시아선수권은 BWF 월드투어 슈퍼 1000급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br><br>안세영에게 이 대회는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과도 같다. 이미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모두 휩쓸며 '메이저 대회 정복'을 마친 안세영은 유독 아시아선수권에서만큼은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br><br>안세영은 앞서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을 목에 걸며 꾸준히 시상대에 올랐으나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br><br>2024년에는 부상 여파 등으로 8강에서 멈춰 섰고 작년에도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아시아 정상을 제패하겠다는 각오다. <br><br>안세영과 함께 한국 배드민턴의 새 역사를 쓰는 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무난하게 8강에 진출했다. <br><br>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16강에서 싱가포르의 엥킷 웨슬리 코-구보 준스케 조(46위)를 2-0(21-12, 25-23)으로 꺾었다. <br><br>첫 게임에서 단 한 차례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고 9점 차 완승을 거둔 서승재-김원호 조는 두 번째 게임에서 다소 고전했다. <br><br>초반 시소게임을 펼치다 6-6 상황에서 4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으나, 매서운 기세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br><br>막판 집중력이 돋보였다. 18-20으로 뒤처지며 게임 포인트를 내준 위기에서 서승재-김원호 조는 연속 3득점으로 승부를 듀스까지 끌고 갔다. <br><br>네 차례나 이어진 피 말리는 듀스 접전 끝에 뒷심을 발휘한 한국 조는 결국 25-23으로 두 번째 게임을 끝내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br><br>한편 여자 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전날 세계 랭킹 5위인 중국의 한웨를 꺾은 기세를 몰아, 이날 16강에서도 말레이시아의 카루파테반 렛샤나(37위)를 2-0(21-14, 21-8)으로 잡고 승전고를 올렸다. <br><br>혼합복식 김재현(요넥스)-장하정(인천국제공항), 남자복식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도 8강에 진출했다. <br><br>반면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던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는 인도네시아의 아말리아 차하야 프라티위-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53위) 조에 0-2(17-21, 16-21)로 패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도 16강에서 탈락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정수빈, 영화 ‘나의 첫 번째 졸업식’ 채도영 역 낙점 04-10 다음 이정진 "브라질·프랑스인과 연애 경험 有"…외국인과 소개팅 [RE:TV]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