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발표! '韓 쇼트트랙 레전드' 최민정, 태극마크와 작별 예고..."차기 시즌이 마지막"→"하던 대로 최선 다할 것" 작성일 04-10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10/2026041001000688300043731_20260410045614361.jpg" alt="" /><em class="img_desc">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선. 결승선 통과하는 최민정.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21/</em></span>[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쇼트트랙 레전드' 최민정(성남시청)이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직접 밝혔다. <br><br>최민정은 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마지막 날 경기를 무사히 마쳤다. 최민정은 이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237의 기록으로 심석희(1분31초814·서울시청), 김건희(1분31초897·성남시청)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br><br>첫날 여자 1500m에서 3위, 둘째 날 여자 500m에서 1위를 기록한 최민정은 랭킹 포인트 81점으로 종합 순위 전체 1위에 오르며 상위 24명이 나서는 2차 선발대회에 여유 있게 진출했다. 차기 시즌 대표팀은 1, 2차 선발대회 각 종목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종합 순위 1∼7위 선수가 승선한다.<br><br>1차 선발대회를 무사히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난 최민정은 깜짝 발표를 했다. 국가대표 은퇴 시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민정은 "이번 선발전을 마지막으로 생각한다"며 "대표팀에 선발되면 2026~2027시즌이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다"고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10/2026041001000688300043732_20260410045614371.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간판스타 최민정이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민정은 올림픽 통산 7개(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메달을 획득했다. 삼성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3.12/</em></span>최민정은 "국가대표 은퇴 시기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고민해왔다. (2027년 3월에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도 국가대표 은퇴 시점을 정하는 데 영향을 줬다. 이왕이면 국내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이유를 밝혔다. <br><br>최민정은 따라서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단다면 2026~2027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국가대표로서의 여정도 마무리할 전망이다. 다만 선수로서의 은퇴는 아니다. 최민정은 "소속팀과 조율할 부분"이라며 "국제대회와 국내대회를 병행하면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다. 국가대표를 반납한 뒤엔 국내 대회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국내대회에서 조금 더 선수 생활을 한 뒤 은퇴할 계획이다"고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10/2026041001000688300043733_20260410045614379.jpg" alt="" /><em class="img_desc">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 경기를 마치고 눈물 흘리는 최민정.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21/</em></span>세계에 한국 쇼트트랙의 강함을 알린 최고의 선수였다. 2014년 첫 태극마크를 단 이후 2026년까지 휴식을 취한 단 한 시즌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국가대표로서 활약했다. 세계선수권에서만 금메달 1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올림픽에선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한국 동계, 하계를 통틀어 최다 메달의 주인공도 최민정이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은퇴를 선언했던 최민정은 이제 국가대표 은퇴 소식까지 전하며 다시 한번 작별인사를 전했다.<br><br>최민정의 마지막 국가대표 여정이 결정될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케이팅 여신 약혼녀 몰래 충격 외도?" 제이크 폴, 파혼설에 열 받았다 "거짓말이야"... 불륜女에 서약서 강요라니 04-10 다음 안재현, 케이윌 결혼 축의금으로 천 만원 예고 "솔직히 못할 것 같아"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