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3-0 황대헌 작성일 04-10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0/0001997153_001_2026041000391004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이 대표팀 동료 황대헌의 입장문 발표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br><br>'팀킬 논란'과 관련해 이미 지나간 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br><br>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지원은 같은 날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마친 뒤 "당시 황대헌이 사과했고, 난 그 사과를 받아주면서 지난 일이 됐다"며 "지금은 남은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br><br>이어 "당시 사건은 많은 분이 알고 있는 그대로"라며 "그래서 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0/0001997153_002_20260410003910132.jpg" alt="" /></span><br><br>황대헌은 지난 6일 소속사를 통해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갈등, 박지원을 향한 '팀킬 논란' 등에 관해 입장문을 밝혔다.<br><br>황대헌은 지난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과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지원에게만 총 3차례 반칙을 범했다.<br><br>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에서도 두 선수가 충돌해 박지원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팀킬 논란'이 일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0/0001997153_003_20260410003910186.jpg" alt="" /></span><br><br>이에 대해 황대헌은 입장문에서 "두 선수의 장점이 극명하게 다르다 보니 부딪히는 일이 많이 발생했다"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에서는 박지원 선수의 팔이 먼저 제 상체를 접촉하게 됐고, 순간적으로 제가 균형이 흔들리면서 제 팔도 박지원 선수의 몸에 접촉하게 됐다"고 주장했다.<br><br>황대헌의 입장 발표에 박지원은 "이미 지난 일"이라며 신경 쓰지 않은 것이다.<br><br>박지원은 지난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후 "황대헌으로부터 아직 직접 사과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br><br>이번 입장문에서 "경기 후 라커룸에서 한번, 방에 찾아가 한 번 더 사과했다"는 황대헌의 주장이 모순된 부분이 드러난 셈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0/0001997153_004_20260410003910220.jpg" alt="" /></span><br><br>황대헌이 직접 사과한 시점은 대표 선발전 직후다. 당시 박지원 측은 황대헌이 직접 사과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br><br>박지원 소속사는 "박지원과 황대헌이 만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이 박지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br><br>이어 두 선수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br><br>이미 이때부터 박지원은 황대헌과의 일을 훌훌 털었다. 하지만 황대헌은 논란과 의혹이 계속 이어지면서 아직까지도 흔들리고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 넥스트크리에이티브 관련자료 이전 [현장영상] "러블리, 그 자체"…정소민, 무결점 미모 04-10 다음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최종국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