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한국인 62.5%가 '완독형'…50대부터 '읽는 이유' 달라졌다 작성일 09-09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예스24, RBTI 참여자 31만명 데이터 분석 결과 공개…50대부터 '분석·정보 습득' 중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rv1phD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40b80a186e7f3b9956dcaa761b8bf4357f7b957c2faaa31d34c68796f5fe9c" dmcf-pid="FACGpqyO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93629426iwuq.jpg" data-org-width="640" dmcf-mid="1kkCHtsA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93629426iw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b0f745ff35bb31feda5af43c89b275a23326cfd0a3f3c57427509a25c3f327" dmcf-pid="3chHUBWIho"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국내 독자 10명 중 6명 이상은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완독형’으로 나타났다. 다만 독서 목적은 세대별로 갈렸다. 40대까지는 ‘공감과 재미’를, 50대부터는 ‘분석과 정보 습득’을 상대적으로 더 중시했다.</p> <p contents-hash="2920d4c0ae05ca646b40134ae2f89387978483cd09032f0966eed0f6184f3b0c" dmcf-pid="0klXubYCCL" dmcf-ptype="general">9일 예스24가 독서 성향 분석 서비스 'RBTI Lab' 참여자 31만2032명의 검사 결과와 최근 1년간 구매·독서 활동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62.5%인 19만5069명이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완독형'으로 나타났다. RBTI는 읽는 방식과 정보 수용 태도, 관심 분야 탐색 방식, 독서 목적 등 네 가지 지표를 조합해 독자를 16개 유형으로 구분한다.</p> <p contents-hash="776b649a3bcf5cc13c5875861a65c952ba071b14f06d144823fd3e4503c5c286" dmcf-pid="pESZ7KGhvn"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유형은 'CEDF'였다. 전체의 13.1%인 4만955명으로,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내용에 공감하고 한 분야를 깊이 탐색하며 재미와 감동을 추구한다.</p> <p contents-hash="152e4d3edebae4fd277e8e2853a5b1edd8b8cce06cccca84637f61c7596d8c4e" dmcf-pid="UDv5z9HlCi" dmcf-ptype="general">실제 이들이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산 책 10권 가운데 7권이 소설이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비롯해 ▲혼모노 ▲안녕이라 그랬어 ▲절창 ▲모순 등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반면 분석과 정보 습득을 중시하는 'CADI'는 12.6%로 뒤를 이었고, 구매 도서 상위 100권에서는 경제경영서가 17권으로 가장 많았다.</p> <p contents-hash="7919d5c20773af97c0800ed709679c9185d47a3d3adf335b5261d33b45353031" dmcf-pid="uwT1q2XShJ" dmcf-ptype="general">흥미로운 지점은 50대다. 10대부터 40대까지는 CEDF가 각 연령대의 대표 유형이었지만 50대부터 CADI가 1위로 올라섰다. 끝까지 깊게 읽는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독서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공감·재미에서 분석·정보로 이동한 셈이다.</p> <p contents-hash="25e73c4676f327635f8324da04d8b75aab4727445a2690499c64440a12a65a27" dmcf-pid="7rytBVZvCd" dmcf-ptype="general">50대 이상 CADI 독자의 최근 1년 구매 상위 100권 가운데 경제경영서는 30권에 달했다. ▲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돈의 방정식 ▲5년 후 나를 생각했을 뿐인데 등 연금·노후 자산관리·투자 관련 서적이 상위권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4f661ca603f359896d8bbf38a902786a3d8b9ff76ae4c2bb9c9bf31db0a73ec3" dmcf-pid="zmWFbf5Tye" dmcf-ptype="general">젊은 세대에서는 '취향 집중'이 두드러졌다. 깊이형 비율은 10대가 71.6%, 20대가 66.6%였다. 특히 1020 깊이형 독자 2만8007명이 구매한 상위 100권 중 만화·라이트노벨이 61권을 차지했다. 같은 시리즈 여러 권이 순위에 함께 오르는 모습도 나타나 좋아하는 장르를 연속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fe3f14415b949068ea667db64ad88c21a52e92311439a58d1e028b0400392dd3" dmcf-pid="qwT1q2XSSR" dmcf-ptype="general">다만 '끝까지 읽는다'고 책을 더 많이 사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형 독자의 최근 1년 평균 구매량은 10.2권으로 완독형의 9.9권을 웃돌았고, 연간 평균 구매액도 약 3만원 많았다. 16개 유형 중 평균 구매권수가 많은 상위 8개 유형이 모두 선택형이었다.</p> <p contents-hash="32a215ef2e942aad09beae0def02e32267add1df64840956bc728b23eba5e5bd" dmcf-pid="BrytBVZvyM" dmcf-ptype="general">반대로 독후 활동에서는 재미추구형이 활발했다. 이들의 평균 리뷰 작성 수는 16.9개로 정보추구형의 9.6개보다 약 1.8배 많았다.</p> <p contents-hash="80fafa99c1868059d7746efa7528b066e80562b4922a62e17b7579e0d94cca3b" dmcf-pid="bmWFbf5Tlx" dmcf-ptype="general">한편 예스24는 관련 데이터를 단순한 성향 분류에서 개인화 독서 서비스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 '2026 RBTI 독서 리포트'를 공개하고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추천 기능을 강화해 개인별 독서 성향에 맞춘 시기별 독서 목표도 제안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포] AI 시대 혁신 아이디어, 비즈니스 성과로...‘트라이 에브리싱 2026’ 09-09 다음 어디까지 ‘AI 데이터센터’인가…설계 전력에 달렸다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