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또 털린 하이브 위버스…흑자 전환에도 정보보호 투자 감소 작성일 09-09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1년 이어 올해만 두 번째 보안 사고<br>"징벌적 대상 아니지만 가중 요소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qnLYcnN6"> <p contents-hash="745c98f4bfd6b06ffd4ef06d0c2398e96c9c62b7a870da7127a2418f0a5bfe95" dmcf-pid="9I0MRloMa8" dmcf-ptype="general">하이브(352820)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올해만 두 번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 위버스의 정보보호부문 투자가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66b75b9f9252393e55a30a1e73885ff2af12a22992f940a38ddd0ff83a1967" dmcf-pid="2CpReSgRA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버스 로고. 위버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9/akn/20260909145451790vswd.jpg" data-org-width="658" dmcf-mid="BQTBbA8B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9/akn/20260909145451790vs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버스 로고. 위버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41c275e451e3728f703c0833a2b80332d277537a4542bfc0282060327dfdd6" dmcf-pid="VhUedvaeof" dmcf-ptype="general">9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위버스 운영사인 위버스컴퍼니는 지난 6일 공지사항을 통해 서비스 내 보안 취약점으로 개인정보 42만2584건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회원 내부식별정보와 결제 수단, 결제대행사(PG), 통화 형태, 결제·환불 금액 등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a4e4bafbcc67568a5b4855ef28def7319db70493783c53df2afd45e971fb12c8" dmcf-pid="fludJTNdoV" dmcf-ptype="general">회사는 "내부식별정보는 외부에서 사용할 수 없어 결제 위조나 부정 이체 등이 발생하기 어렵다"며 안심시켰다. API 접근 제어를 강화하는 등의 추가 조치 사항도 안내했다. 하지만 지난 1월 내부 직원이 이벤트 당첨자 인적 사항을 무단 유출한 데 이어 올해 발생한 두 번째 보안 사고여서 글로벌 플랫폼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과 비판이 거세다.</p> <p contents-hash="f1f97acb00918a7fc2245a73adfb49c7aeb1730e932f160d991953ccf6484884" dmcf-pid="4S7JiyjJa2" dmcf-ptype="general">2019년 론칭한 위버스는 누적 다운로드 1억5000만건, 올해 2분기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 1443만명 규모의 거대 플랫폼으로, 전 세계 팬들의 소통 창구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2996억6226만원, 영업이익 20억2066만원으로 창사 이래 첫 흑자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da108a5a26fe60bc4c751a0a44f0acb61a180022e0299da1f8b974b715392d1" dmcf-pid="8vzinWAiN9" dmcf-ptype="general">그러나 2021년 이후 줄곧 증가해온 정보보호 투자액은 지난해 처음 꺾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따르면, 위버스컴퍼니의 지난해 정보보호부문 투자액은 28억3471만원으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정보기술부문 투자액도 378억7320만원으로 4.6% 줄었다. 이에 따라 정보기술부문 대비 정보보호부문 투자액 비율은 8.0%에서 7.5%로 축소됐다.</p> <div contents-hash="3b8519d4226e866f26232b6d2e45d98df103df9f1716d11f98ab3f6f0eca6193" dmcf-pid="6TqnLYcngK" dmcf-ptype="general"> <p>보안 업계 관계자는 "정보보호부문 투자는 유출 사고가 터지면 반짝 늘었다가 조용하다 싶으면 가장 먼저 삭감되곤 한다"며 "정말 무서운 건 해킹되고도 모르는 상황이다. 기업들이 튼튼한 울타리를 마련하는 데 지속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11308213e2305d50b80a9499f3f3d5670c3dc1e534336bf66f7ecb27367750" dmcf-pid="PyBLoGkL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9/akn/20260909145453050spxu.jpg" data-org-width="745" dmcf-mid="b1CUuo9U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9/akn/20260909145453050spx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c528c0d348ac9d34f349df5dab6a8ca4c75d04899b09262a303f5620bd3a6b" dmcf-pid="QWbogHEoNB" dmcf-ptype="general">위버스컴퍼니는 오는 11일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에 명시된 징벌적 과징금(매출액의 최대 10%) 처분은 받지 않는다. 개정법은 시행 이후 개인정보 유출을 알게 된(인지한) 경우부터 적용한다. 다만 이 같은 사고가 올해가 처음이 아니라는 점 등은 당국의 제재 심의 과정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ba15d995170b02af93fb277b5b0c7ff53a2680ad2eac57699e3ccb041a2830b8" dmcf-pid="xYKgaXDgjq"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 관계자는 "소급 적용의 혼란을 없애기 위해 부칙에 개정법 적용 시기를 정해놨으나, 동일한 사고의 반복은 유출 규모나 중대성을 판단할 때 가중 처벌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fdcdb4a1eff329ca8355ded91342b9af422a88e227f51cdfd39e4de623006a" dmcf-pid="yRmF3JqFNz" dmcf-ptype="general">위버스컴퍼니는 2021년에도 시스템 오류로 회원 137명의 이름과 이메일, 성별, 휴대전화번호, 멤버십 회원번호 등이 노출되는 사고를 냈다. 당시 개인정보위로부터 시정 명령과 함께 7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1a5882858b32a5fa6b134c3fb1f1ade93ca709d0ceeeede67acd152707e1bfe0" dmcf-pid="WdO0pnb0c7" dmcf-ptype="general">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파업 나선 네이버제트 노조, 23일 추가 파업 예고(종합) 09-09 다음 "AI 에이전트 무단 호출도 잡는다"…모니터랩, AI보안 사업 '승부수'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