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길라잡이 ④] 엔씨 '아스오라' 베일 벗는다…서브컬처 승부수 통할까 작성일 09-09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SAhHEo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8746d9af684b9d44b59a7791c20797e2d95205d98effa185cb650099b6c358" dmcf-pid="F3vclXDg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20015423ouyw.jpg" data-org-width="640" dmcf-mid="X0YAhHEo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20015423ouy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cad9524c8dbacb8149630db5586442ce11694eca0e310e341dccbf3193257d" dmcf-pid="30TkSZwaSa"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엔씨가 서브컬처 승부수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이하 아스오라)'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출시 전 관심을 끌어온 가운데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처음으로 실제 플레이를 선보인다.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와 장르 다변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게임 자체의 경쟁력을 확인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b9ac90fb46f4d1ecc2d00cd94ca41735918df3749270dcd3db4ad63c5f9b123" dmcf-pid="0pyEv5rNSg" dmcf-ptype="general">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6에 신작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아스오라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디나미스원이 개발하고 엔씨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작품이다.</p> <p contents-hash="9e94c9a367abb67cff368c1e1999a5392962fd043a27aad93ef1dae4b27e26f1" dmcf-pid="pUWDT1mjWo" dmcf-ptype="general">아스오라는 마법이 존재하는 가상의 89년 도쿄를 무대로 한다. 이용자들이 맡게 될 '주임'은 마법사가 아닌 평범한 공무원으로, 마법사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 '특구청'에서 여러 사건을 마주한다. 마법과 행정이라는 이질적인 소재를 결합한 세계관과 캐릭터 중심 서사를 앞세웠다.</p> <p contents-hash="12cc9d88bfa7190e98143beefefd7aa70d6e461e5435bb479ed1d33e8e6ef558" dmcf-pid="UuYwytsAWL" dmcf-ptype="general">엔씨는 지난 4월 기존 '프로젝트 AT'의 정식 명칭을 아스오라로 확정한 뒤 게임 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해왔다. 티저 영상과 캐릭터 비주얼을 시작으로 세계관 설정·코믹스·캐릭터 스탬프 등을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였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는 전투, 일상, 시나리오 연출 등 실제 게임 장면도 담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7e0b6055c42b8bd61a305d230dd205b22c69b0031498862d556393df8b480a" dmcf-pid="u7GrWFOc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20016778cgbj.jpg" data-org-width="640" dmcf-mid="ZOJzPnb0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20016778cgb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f7e6947fd59338594847cbe469d45bbb243957eb3ba62166908cd11e501ea2" dmcf-pid="7zHmY3Ikli" dmcf-ptype="general">출시 전 이용자 접점을 만드는 작업은 일본 오프라인 행사로도 이어졌다. 엔씨는 지난 8월15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코믹마켓108'에 아스오라 부스를 마련했다. 코믹마켓은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 서브컬처 팬과 창작자가 모이는 일본 대표 동인 행사다.</p> <p contents-hash="ac64aa70cac35967df152f7de438655537e9cec6be4742eecdc1f1459e3e3deb" dmcf-pid="zjxzPnb0WJ" dmcf-ptype="general">첫 오프라인 행사에서 준비한 티저 아트북과 굿즈 묶음 상품은 이틀 연속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아직 실제 게임을 체험할 수 없는 시점에서 캐릭터와 세계관을 중심으로 현지 이용자 관심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굿즈 판매 성과가 게임 흥행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실제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TGS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6697f82416766af25fa5f4d3818cb20aae737e0d2396d179c6b70d025be383c" dmcf-pid="qAMqQLKpvd" dmcf-ptype="general">이번 TGS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엔씨는 아스오라의 첫 시연 버전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시나리오와 전투 빌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그동안 영상과 이미지로만 접했던 캐릭터와 세계관이 실제 전투와 플레이 구조 안에서 어떻게 구현됐는지 처음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p> <p contents-hash="c0add90da1ff21541e99345d70e02dfa19296cd123fe2d553e3219674173950f" dmcf-pid="BcRBxo9Ule" dmcf-ptype="general">게임의 이야기 전달 방식도 별도로 소개한다. 부스에서는 초반부 내용을 담은 '프롤로그 시나리오 상영회'를 진행한다. 개막일인 17일에는 프롤로그 주요 장면을 담은 신규 영상 '프롤로그 다이제스트' PV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63c2378f50f896f31aba43c10a7bf9a659ed24ac4e50d1606154ded8495f6b" dmcf-pid="bkebMg2u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20018087tfzn.jpg" data-org-width="640" dmcf-mid="5rMpfe71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20018087tfz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ad92001f35d282cb693953f8b816bf667fd3a9351a865d49b8157c2ae7fb7e" dmcf-pid="KEdKRaV7SM" dmcf-ptype="general">부스도 여러 신작을 함께 배치하지 않고 아스오라 하나에 부스를 집중해 캐릭터와 세계관을 알리는 데 힘을 실었다. 게임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긴 테마 전시를 마련하고, 시연과 현장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캐릭터 키링과 특구청 명함 케이스 등 굿즈를 제공한다.</p> <p contents-hash="79e6a11d4ed857f6feb323d42af0b9d32288a0e4d147ce4a029304e6883d65ea" dmcf-pid="9DJ9eNfzlx" dmcf-ptype="general">TGS 이후에는 보다 넓은 이용자층을 대상으로 게임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엔씨는 지난 8월19일부터 아스오라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TGS 마지막 날인 오는 21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기기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311d3347cdb0ed6f900501318b763e39cb7ab0797c5b37c3ba2dc1669aa10d6" dmcf-pid="2wi2dj4qSQ" dmcf-ptype="general">CBT에서는 세계관과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집한다. 엔씨는 테스트에서 확인된 의견을 개발 과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코믹마켓에서 캐릭터와 세계관을 알리고 TGS에서 첫 시연에 나선 뒤 CBT로 검증 범위를 넓히는 흐름이다.</p> <p contents-hash="5496eddedcfdaf9e137a04d6f07fccc2ffaa44522a65d63fe1ff146e7a824007" dmcf-pid="VrnVJA8BSP" dmcf-ptype="general">아스오라는 엔씨의 사업 전략에서도 의미가 크다. 엔씨는 올해 성장 전략으로 기존 IP 고도화와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제시했다. 신규 IP 부문에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집중됐던 기존 포트폴리오를 벗어나 슈팅, 서브컬처, 액션 RPG 등으로 장르와 이용자층을 넓히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22703189adbe39652aaf166ed93fc70a33eabdb49245f2de66098e3f66a565" dmcf-pid="fmLfic6b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20019382ayqx.jpg" data-org-width="640" dmcf-mid="1bRBxo9U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9/552796-pzfp7fF/20260909120019382ay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5c2a73b2848362050f740f75e76ad98e7286fccbe6cd9c294911f393646437" dmcf-pid="4so4nkPKv8" dmcf-ptype="general">디나미스원과의 협업도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엔씨는 지난 1월 디나미스원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회사가 개발 중이던 서브컬처 수집형 RPG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만으로 신작을 확보하는 대신 외부 전문 개발사 투자와 퍼블리싱을 병행해 신규 IP 라인업을 확대하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21f8ef6cc0809765ed95e934b34597de7c1430d38a9a4de7c4cb5fdd1d2408c3" dmcf-pid="8CNPgwMVW4" dmcf-ptype="general">나아가 엔씨는 올해 서브컬처 장르인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출시를 준비하며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아스오라가 이번 TGS에서 긍정적인 이용자 반응을 확보할 경우 MMORPG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이용자 기반을 다른 장르와 지역으로 넓히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p> <p contents-hash="cd7406ef5a400418a05794bf914f4e0bd829fbd0f6d39bad33dd3d2f6bb02c9b" dmcf-pid="6hjQarRfSf" dmcf-ptype="general">특히 아스오라는 서브컬처 시장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일본을 주요 이용자 접점으로 삼고 있다. 코믹마켓에 이어 TGS 단독 부스를 마련한 것도 현지 이용자 반응을 일찍 확인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실제 게임 이용으로 이어가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다.</p> <p contents-hash="6c681282b804405a86c023f7edb099b1c37aebcd979a54994a2d9eca98d1c297" dmcf-pid="PlAxNme4CV" dmcf-ptype="general">첫 오프라인 행사에서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면 TGS부터는 게임 자체가 평가대에 오른다. TGS 시연과 이후 CBT를 통해 확보한 이용자 반응을 실제 완성도로 이어갈 수 있을지, 아스오라가 엔씨의 서브컬처 확장 전략에 힘을 실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년 된 오픈AI 코리아...데이터 주권 위해 ‘국내 추론 전용 데이터센터’ 추진 09-09 다음 오픈AI 코리아 출범 1년 "기업용 챗GPT 이용자 28배 늘어"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