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AI 챗봇 과몰입] 청소년 보호 강화나선 뤼튼…"AI 챗봇 하루 3시간·월 10만원" 작성일 09-08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PASS 기반 연령 확인에 추가 인증 검토…콘텐츠 검수·검색·추천 제한도 강화<br>2027년 초부터 강화된 청소년 보호체계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3RC1mj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63d1331bf7270510fef882548a071c0423913d0bc30d3269436d4d6d10e568" dmcf-pid="Kq0ehtsA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뤼튼, 1000억원 시리즈C 유치 [사진=뤼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552779-26fvic8/20260908174611135rfkp.png" data-org-width="640" dmcf-mid="BfH4DWAi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552779-26fvic8/20260908174611135rfk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뤼튼, 1000억원 시리즈C 유치 [사진=뤼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9d8d9a328bc1174b06578aa26e971b318f1a52e42023956b2476ee25c3c005" dmcf-pid="9BpdlFOcCA" dmcf-ptype="general"> <br>인공지능(AI) 챗봇이 청소년의 새로운 소통·놀이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에서도 이용시간과 결제액을 직접 제한하는 청소년 보호 정책이 등장했다. AI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이용자가 캐릭터에 몰입하고 장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div> <p contents-hash="500c0b33c1c903fd09e6ab6539ada265760e32ef90db32ea83fec01117b78cfc" dmcf-pid="2bUJS3IkWj" dmcf-ptype="general">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는 8일 청소년 보호 정책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이용시간과 결제액에 상한을 두는 것이다. 청소년의 AI 챗봇 '크랙' 하루 이용시간을 최대 3시간으로 제한하고 월 결제액은 10만원을 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31400ce5ddc7404db0c3fed409452ae0a67e15864a0cd622395586c37863690" dmcf-pid="VKuiv0CEhN" dmcf-ptype="general">3시간을 초과해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월 결제액이 10만원을 넘어서는 경우에는 보호자 인증과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AI 챗봇에 장시간 머무르는 행위와 과도한 결제를 직접 관리하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68ab9aa2a27301b515cc9932937719dae10d033418d2f4ecae1a1576becf60e0" dmcf-pid="f97nTphDSa" dmcf-ptype="general">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AI 채팅앱 이용시간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AI 채팅앱 전체 사용시간은 2024년 4월 약 110만시간에서 올해 3월 약 6310만시간으로 2년 만에 57배 증가했다. 이용시간이 늘어나며 과몰입하는 청소년도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0670e34df83e45e1d9cef7f85f9054f2c2d5c8b732718957ce42846ee02348b6" dmcf-pid="42zLyUlwWg" dmcf-ptype="general">크랙은 이용자가 AI 캐릭터를 직접 만들거나 기존 캐릭터를 선택해 대화를 이어가고, 자신만의 스토리와 작품을 만드는 AI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보다 깊이 있는 대화나 이미지 생성 등을 이용하려면 유료 재화인 ‘크래커’를 충전해야 한다. 캐릭터와의 대화가 길어질수록 유료 재화 사용도 늘어날 수 있는 구조인 만큼 이용시간과 결제액을 함께 관리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c4bf9e51a2eb6b437ea76f55b86c4f6809e58d08da1df6e3bf9c9fef36913161" dmcf-pid="8VqoWuSrTo" dmcf-ptype="general">뤼튼이 이용시간 상한을 별도로 설정한 것은 AI 챗봇의 서비스 구조가 기존 정보 검색형 AI와 다르기 때문이다. 이용자가 질문하고 답을 얻은 뒤 서비스를 종료하는 방식이 아니라 특정 캐릭터와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관계와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p> <p contents-hash="96568f80d13a99ad764a632a4bd2995ac30c54e691ccf11715c9f9e07e702340" dmcf-pid="64baGzTsCL" dmcf-ptype="general">뤼튼은 연령 인증 방식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크랙은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본인인증 서비스 ‘PASS’를 통해 성인과 청소년을 구분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적인 인증 수단을 포함해 연령 확인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국내외 사례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0658e3581e44050175efc2a5f679f0530f663560cd5620c62385a5679deb7c1" dmcf-pid="P8KNHqyOvn" dmcf-ptype="general">콘텐츠 안전장치도 손본다. 크랙의 콘텐츠 생성 정책과 연령 등급 관리, 작품 검수 시스템, 검색·추천 제한, 신고·차단 기능, 위반 계정 제재 등 기존 청소년 보호 체계를 이용 패턴 변화에 맞춰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부적절하거나 위험한 대화를 걸러내기 위한 추가 필터와 안전 시스템 프롬프트를 강화하는 등 AI 세이프티 기술도 고도화한다.</p> <p contents-hash="cc34066a4ae2124885c321642dedc14b9a8cf947cca3382549e5a8e18aad77dd" dmcf-pid="Q69jXBWIhi"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뤼튼이 사업 성장과 함께 이용자 보호에 대한 책임도 강화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뤼튼은 최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 절차에 착수하는 등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세영 뤼튼 대표도 앞서 이용자가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를 만들겠다는 방향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3e4c20892327abd7bffc241a44f1c895bee30bdbd47ca52d018c3ca47f97cf5" dmcf-pid="xP2AZbYChJ" dmcf-ptype="general">뤼튼은 제도적·기술적 검토와 시스템 개편을 마친 뒤 2027년 초부터 강화된 청소년 보호 정책을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10c296ab98b85a7809b2940265835c81683f7d00f08f9c157a92a99cd039323" dmcf-pid="yvOUirRfSd" dmcf-ptype="general">이동재 뤼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할 사회적 책임감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청소년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창의력을 함께 펼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br> </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청소년 AI 챗봇 과몰입] AI 챗봇 중독…해외는 규제, 한국은 사각지대 09-08 다음 "보고 없이 현장 대응"…KT, 4개 자회사로 네트워크 전문성↑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